역무본부
“박원순 시장 체제하에서 특채 채용자 20명 중 14명이 최고연봉액을 받을 수 있는 계약직 가급이다. 단순 수치만 비교해도 오세훈 시장 때의 1.4배에 해당할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직급을 높여서 채용한 것도 문제다. 미디어특보미디어보좌관, 정무보좌관정무수석보좌관 등 이름도 유사한 직책에 여러 명을 계약직 가급으로 두고 있는데, 이러한 채용이 개인적 필요에 의한 사조직이 아니라면 불필요한 인력을 방만하게 운영하는 것이고, 이는 곧 시민의 혈세낭비 사례이다.” - 이완영 의원
“불법 노조원들에 대해서 10여년 전 정당한 정리해고를 인정한 대법원의 확정판결에 따라 이들을 복직시키지 않고 필요인력을 충원해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은 조직 내 질서를 어기고 정원을 초과하면서까지 해고자들을 복직 시킨 것이다. 이는 억지스러운 논공행상이다. 법 원칙을 존중하는 노사관계 확립을 주문해야 할 서울시장이 본분을 저버리고 불법파업 주동 및 직원 폭행 등으로 노노갈등을 조장할 사태를 야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