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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단협은 오리무중-세종문화회관 11.16일공연 소식

    • 한심이
    • 13-12-01 01:49
    • 1,113
    낼 모레면 파업 찬,반 투표 할거면서 한가하게 체육대회 예산을 이렇게 낭비해도 되냐???
    한심해서 글 올립니다
     
     
     
    [제 670 호] 2013년 12월 01일 일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구독 신청/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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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노사, 문화로 울려 퍼진 ‘화합의 하모니’
    임직원·가족 초청 ‘서울...일·삶·꿈’ 음악콘서트 열어
                         
      지난 11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이곳에서는 조금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 ‘서울...일․삶․꿈’으로 이름 붙여진 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메트로 임직원과 가족 등 7,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11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열린 이번 공연은 공사가 문화예술을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성적 소통과 교감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개그맨 노정열의 위트 있는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서울시합창단의 ‘한강수’, ‘아리랑’, ‘아름다운 강산’ 등 아름다운 합창 메들리로 시작됐다. 이어 그룹 꽃다지의 ‘나의 노래’, ‘이 길의 전부’와 안치환 밴드의 ‘광야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공연장 내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아름다운 강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귀에 익숙한 음악이 나올 때는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뜨거운 호응과 박수로 하나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정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연이 서울메트로 가족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함께 웃고 즐긴 좋은 에너지가 일상과 일터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사협력처는 매년 땀 흘려 일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회사와 직원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대규모 음악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도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과 가족이 회사를 신뢰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Comment

    조합원 13-12-01 01:53
    참석 안한 2200명분 예산은 허공으로 날라갔네~
    노동자 13-12-02 16:45
    조합원 7천명 참여는 새빨간 거짓말이구요.... 소속마다 할당된 표가 그대로 반납된 사실은 엄연합니ㅣ다...
    장사장 뒤편 죄석 텅텅 빈 것 보세요...
    사장 주위가 이정도인데....ㅉㅉㅉㅉ 맨위의 사진 어두운 좌석 보면 텅 빈 객석 아닌가요...ㅋㅋ참 한심합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