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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32일차

    • 천지개벽
    • 14-10-21 23:51
    • 880
    메트로사번 일인시위 32일차 (본사편)
     
    오늘은 하늘도 울고 우리 메트로사번도 우는 날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새로 부임하신 사장님을 만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본사시위를 선택했지만 사장님은 커녕 본부장님들도 수고한다는 말 한 마디 없었습니다.
     
    직원들이 불만이 있어서 본사에서 시위를 하면 노사협력처장님은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무슨 일인지 귀를 기울려야 도리이고 본연의 업무일 것입니다. 하지만 노사협력처장님은 우리가 시위하는 후문 쪽으로 고개를 떨구고 서둘러서 나가셨습니다. 우리 서울메트로 직원들은 이러한 노사양측을 믿고 있습니다. 제발 우리들의 요구사항을 들어 줄 가능성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숙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섭노조가 우리를 버린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사측까지 우리를 버릴지는 몰랐습니다.
    다행이도 각 부서 팀장님들을 비롯한 차장님들, 과장님들, 대리님들은 우리가 만든 자료도 받아가시고 격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본사의 메트로사번들은 내려와서 격려도 해주고 시위에도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서울메트로의 2000년 이후 사번 여러분은 서울메트로의 미래이자 성장동력입니다. 오늘 동참해주시고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내일은 서울시의회에 교통위원회 소속 시의원님들을 만나러 갑니다. 공사의 높으신 분들의 반응이 미온적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교섭노조와 사측에게 간곡히 요청했으나 결과는 오늘과 같았습니다. 이제부턴 외부의 힘을 빌릴까 합니다. 도철과의 통합의 전제조건은 일호봉가산과 6급자동승진입니다.
     
    우리에게 후퇴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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