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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편이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47일차) 3/9일)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3-09 16:20
    • 871
    정말 조합원을 위하는 편이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47일차입니다.
    어제(3/8, 화)는 서울시의 일방적 의사에  끌려 다니는
    양공사 통합반대를 위한 대의원 동지들의 의지를 모아 임시대의원대회를 소집하였지만

    대의원 대회 불참을 유도하는 세력들에 의해 정상적인 개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소속에서는 대의원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출발을 하였지만 대의원대회 장소에는 오지 않는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 .

    서울시는 이야기 합니다
    "안전이 먼저 입니다" 라고요
    그리고는 서울역 고가 차도를 막았습니다. 평소에는 신호한번 받으면 지나가는 길을 용산에서 남대문, 연신내 방면으로 신호를 7번을 받고도 못 지나가고 있습니다. 남대문시장 상인들의 핏줄과 같은 서울역고가를 하루아침에 막아놓고 고가를 이용하여 그 자리에 시민들이 걸어 다니는 공원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래로는 신호 대기하는 차들이 막혀 더욱 심해진  매연 속에 서울시민들이 걸어 다니는 공원을 만든답니다.

    그리고 지난달 22일 "시민 안전을 위하여" 하루 만에 내부순환도로 일부구간을 폐쇄했습니다.
    월요일 첫날부터 홍보는 고사하고 영문도 모르는 시민들은 100미터 가는데 20분 이상 차를 타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의 전제에는 "시민 안전을 위하여"라는 대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공사 통합은 "시민안전은 나도 모르겠다" 입니다.

    지금도  최소한의 인원으로 현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미 슬림화 되어있는 조직과 통합하며,
    더군다나 천명이상의 인원을 더 줄인다는데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자본이 투입되어야 할 때가 있고
    시설이 투입되어야 할 때가 있고
    인력이 투입되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현장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고 향후 예상되는 인력난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인력을 줄이고도 안전을 위한다는 말은 도저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어제도 노사정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몇 명 줄이고 얼마 더받을래 로 늦게 까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흘러나오는 말은 노조에서 반대하면 안하겠다는 입장이 서울시의 입장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조합원들의 반발도 이렇게 심한데
    왜 통합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김현진 대의원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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