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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17일차)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1-20 17:49
    • 870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앞1인시위 17일차 입니다
    어제와 같은 영하14도의 날씨지만 바람이 좀 잠잠해서인지 견딜만 했습니다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이종수 역무사무국장, 류기동 2중지부장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어제 오후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정부스스로가 역사적인 대타협이라고 자랑했던, 그리고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말했던 9.15노사정 합의가 정부여당에 의해 휴지조각이 되어 무효가 되었고, 완전 파기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사정 위원회에서 합의한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추진하는 정부와 여당은 과연 어느나라 국회고 어느나라 정부입니까?
    임금피크제만 실시하고 신규채용은 하지 않는 회사가 이미 50%가 넘어서고
    금융 공공 제조업을 중심으로 강제적인 성과연봉제의 광범위한 확산과 해고의 칼바람만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명분상 노조를 동참시키고 여론몰이를 통해 벼랑끝으로 내몰고 합의를 종용하고 합의서를 왜곡하는 행태는 과거 정부와 전혀 달라진게 없습니다
    양공사 통합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도시철도노조와 서울지하철 노조는 조합요구 단일안을 만들고 그것을 노사정위원회에서 의결서를 맺고 조합원 총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총투표 실시후 그결과에 따라 조례를 제정하고  일정을 밟아 나간다고 합니다
    한두번 속는 것도 아닌데 왜 다들 그렇게 순응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장도 여러번 언론을 통해 약속했듯이 노조가 반대하면 안한다고 분명히 천명 했습니다
    도철이야 그렇다고 쳐도 우리가 왜 동의를 해야 합니까?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반드시 양공사 통합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것입니다.
     
    오늘 서소문 별관 앞에서는 누리과정 지원금 중단으로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유치원 교사 임금 체불에 대한 대첵요구 항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집회한번 안해보았던 선생님들이 이추운 겨울날 왜 차디찬 길바닥에서 저렇게 목소리 높여 절규하는지 다시한번 짚어 봐야 할것입니다.
     
    일년뒤에 일어날 일도 예상 못하고 그저 정치인들의 입으로만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급기야 예산 지급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모든 불똥이 학부모(국민)한테 돌아가는 복지포퓰리즘은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이러한 복지 포퓰리즘이 우리의 무임권 수송비용 보전과 뭐가 다릅니까?
     
    그저께 혹한과 강풍으로 날라간 현수막과 천막을 보수하고 조금은 여유로운(?) 고공 농성장 모습이 보입니다
    얼마나 추웠으면 두분다 나와서 저렇게 움직이는것을 보니 마음이 그저 먹먹하기만 합니다
     
    피켓시위중 우연히 발견한 기둥옆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스티커
    난 반댈세!! 문구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 옵니다
    우리도 모두 같이 외쳐 봅시다
     
    "시민안전 위협, 혈세낭비 초래, 실적위주의 무리한 탁상행정 1,2기 양공사 통합 난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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