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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46일차

    • 천지개벽
    • 14-11-10 18:13
    • 1,344
    시청 앞 일인시위 46일차 소식입니다.

    11월입니다. 이번 달 안에 도철통합 관련 발표가 있다는 소문이 돕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서울시에게 말합니다.

    시청 앞에서 일인시위하는 여러 시민들이 그저 서울시의 민주의식을 보여주기 위한 홍보물인 줄 아십니까? 일인시위자들은 서울시가 과거와는 달리 그 어떤 민주적 행위도 환영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시위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목소리를 좀 들어달라고 서있는 것입니다.

    요식행위라도 좋으니 응답하십시오!

    응답하라! 2014 서울시!

    서울메트로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왜 서있는지 뻔히 알면서 사장님은 왜 침묵으로만  일관하십니까?
    소위 노동운동을 했다던 위원장 출신 사장님께서 직원들과! 것도 가장 밑이라 볼 수 있는 청년세대 하위직급 직원들과 소통하는 게 그렇게 쪽팔리십니까? 왜? 왜! 면담  한번! 간담회 한번! 하자는 연락이 없습니까!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무늬만 사장이 되지 말고!
    무늬만 경영인이 되지 마십시오!

    무늬만 7급들에게는 무늬만 사장이면 충분하다는 것인가요!?

    저희가 급이 안돼서 만날 수 없고! 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몇급이면 가능합니까?

    아니면 사장 면담 관련 서류전형과 시험이라도 응시해야 되나요?

    그렇다면
    스펙이 어느 정도여야 가능합니까?

    잘난 척좀 하겠습니다.

    현재 차별철회! 권익복원! 외치면서 거리에 나와 호소하는 저희 메트로사번들은!

    소위 말하는 취업스펙 그 누구 못지 않습니다.
    다들 대학도 나왔고 심지어는 석사 출신으로 입사한 직원들도 있고요! 토익점수 고득점에 각종 자격증 보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했습니다.

    대기업 출신, 타 공기업 출신 입사자들도 수두룩합니다.

    이래도 저희가 급이 안되는 어린 애 같습니까?

    지금은 대부분이 애아빠, 애엄마들인데도요??

    교섭노조 서울지하철노조에게 말합니다.

    정신차리고 교섭에만 집중하세요!

    체육대회다 뭐다 돈쓸 궁리에 돈지랄만 하지 말고요!

    당신들이 조합원들께 위선자이고! 죄인이 되기 싫다면 청년세대 문제! 프로답게! 확실하게 해결하십시오!

    아마츄어면서 프로인 척 코스프레하지 말고! 진짜 프로가 되십시오

    끝으로

    메트로사번 그리고 후배님들께 고합니다!

    부끄럽지 않나! 춥다! 좀 도와도!

    그리고 도와주고 응원하는 동기,후배,선배들

    참말로 고맙심더!!

    복받을 낍니더!

    얼마 안 남았습니다. 방관만 말고 제발 동참 좀 하이소!
    방관만 하다 방광 터져서!오줌 지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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