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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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지부 이@@ 지회장이 당직근무중 음주를 하다가 감사실 직원에게 적발당했다고 한다

웃기는것은 그 늦은시간에 보안관과 공익요원도 같이 음주를 했다고 한다(직원들은 다 취침중인가?)

요즘이 어떤 시기인데 당직근무자가 술을 먹는다 말인가?

일반조합원은 새가슴이 된지가 오랜데. . . . . .

지회장 완장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네

당직 근무자가 버젓이 술판을 벌리고

평소 형님 처럼 모시는 모 본부장님을 믿고 승진이니 뭐니 조합원앞에서 가우 잡더니 이번에도 어물쩡 본부장 빽 믿고 빠져 나갈려고 하는지 눈 크게 뜨고 지켜볼것이다

그리고 이번건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것이다

직원 그것도 당직근무자가 음주한점

야간 교통비를 지급하고 막차종료후 퇴근을 해야할 보안관이 같이 동석한점과

공익요원까지 같이 합석한것은 그 역의 모든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해당역장은 직원들의 근무태도 및 복무를 점검하고 교육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렇게 당직근무중 음주를 했다는것은 평소 근태관리가 개판이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조책임자 및 소속장은 반드시 연대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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