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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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는 요즘 개점 휴업 상태

아무것도 할수 없고, 아무것도 할 의사도 없다

서지노는 현재 무능, 식물 노조의 대표적인 표본으로 보인다

이미 반토막 나있는 퇴직수당을 받아 들이자고 현장을 들쑤시고 있고

정년 환원에 대한 부분은 꿀먹은 벙어리로 일관하고 있다

2020년 까지 정원연동제도 실시하기로 되어있는 승진 문제만 가지고 현장을 들먹이고 있다

당연히 승진 해야 할것을

지난해 서지노 사무국장이라는 자가 행정감사시 노동조합이 승진이 개입하고 38명의 명단을 공사에 쥐어지고 이를 관철했다고 일인시위 까지 했다

하지만 2개월간 지속된 감사에서 아무런 정황도 발견하지 못하고

오히려 작년에 승진할 670명단 날라 가 버렸다

하지만 올해 입장을 선회 해서 3년치를 당겨서 요구하고 있다.

웃기는 이야기다

별도의 예산 없이 총액인건비 속에서 승진자만 기본급 상향조정되고 나머지는 개털인가

올해 임금인상분이 기본급화는 퇴직때까지 영향을 받는데

이것을 승진자만 가지고 나머지는 불이익을 보라고

별도의 예산을 가져다 놓지 않고 3년치 승진을 시키는 것은 윗돌아랫도 바꿔치기랑 다를것이 없다

승진의 목을 메고 있는 조합원의 교묘한 심리를 이용한 얄팍한 상술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저들이 노동조합을 운영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의구심이 들정도다

능력이 없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던지

자신이 없으면 물러 나야 할것이다

조합원을 속이고 이간질 시키고 사업보다는 조직 장악에만 몰두하는 모습은 서울메트로 전 종사원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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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반 13-10-22 20:27

예전에 다 그렇게 했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