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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공사통합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52.53.54.55.일차) 3/16. 17. 18. 21일>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3-22 17:44
    • 829
    노사정 협의서(잠정)가 나온 뒤 현장은 많은 혼란과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각 개인마다 놓은 처지에 따라 다양한 입장
    직종 별로 현저하게 나눠지는 입장
    세대 간의 끝없는 논쟁 속에서 현장은 말 그대로 서로에 대한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
    우리의 의지에 따라 행해지는 것도 아니고
    서울시장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성과물로 가져가는 것이기에
    우리가 이렇게 서둘러서 일정을 맞춰나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도철은 그렇다 치고
    우리사업장내에 있는 두개 노동조합의 지도부에서 조차 통합에 대한 찬성분위기 유도는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이다
    정치적 배경이나. 합의서 정신을 제외하고 노사정 협의서(잠정)만 두고 보면
    사실에 입각한 문구는 별로 없습니다.

    선 합의 후 조정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고
    그것 또한 이후 정치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냐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양공사 통합전 도철과의 직급차이에 대한 해결은 없고
    우리 서울메트로 몸담은 선후배, 세대 간의 갈등만 일으키는 5직급체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임금 등 처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력 감조정으로 절감된 인건비를 왜 55%만 처우개선에 투입을 합니까?
    인력이 줄어들고 노동 강도가 강화되는 만큼 인위적인 인건비 감조정이라면 당연히 전액을 남아있는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사용해야지 결국 나머지 금액은 시민환원이 라는 명목으로 서울시의 생색내기 비용으로 갈취하는 것입니다.

    “인력규모” 또한 향후 별도정원 사유가 종료될 경우 강제적 구조조정 없이 정원으로 편입한다. 라고 하지만
    인건비 증액에 관한 행자부 지침이나. 지방공기업설립운영기준에 제시된 조직 및 인력운영기준에 명기된 사항들을 보면 이전 감소된 정원에 대한 증원이 합의서 한 장으로 담보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통합공사 출범시 과반수 노조가 없을시 노사정협의회에 참여한 노조가 개별교섭 또는 공동교섭을 한다.”에서도 월권한 문구와 사족을 달아 오히려 이후 족쇄가 될 수 있는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모든 것은 서울시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고 있다.
    손안대고 코풀고 돈 한푼 안 쓰고 양공사 통합시키고 감조정된 인건비로 이제는 생색까지 낼수 있어 기를 쓰고 통과를 시키려고 할 것이다.

    특히 3개노조 조합원이 각각 따로 찬반투표를 하고 가결, 부결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1개노조의 반대가 많아도 부결 or 서울메트로 노조+서울지하철노조 투표결과를 합쳐서 판단) 투표를 하는 행위 또한 조합원의 신뢰로부터 집행부가 멀어지는 행위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3/16  이병렬 역무본부장, 오은석 대의원
    3/17  이병렬 역무본부장, 신목 지부장
    3/18  이병렬 역무본부장, 류기동 지부장
    3/21  권순중 대의원, 김현진 대의원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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