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와 채무를 변조하여 시장 재선에 나서고 있으나 이것은 언어도단으로 앞으로도 속임수로 시정을 꾸려 나가려 하는것이라 시장 재선은 어림없다

-부채4負債[발음 : 부ː채]
1 . 남에게 빚을 짐. 또는 그 빚. [비슷한 말] 부책1(負責).
부채를 갚다
부채를 지다
부채에 시달리다 예문보기
그는 호사와 낭비로 재산을 모두 날리고 결국에는 부채에 쪼들리게 되었다. 부채 누적 부채 총액 경화가 농담처럼 실토한 바에 의하면 경화네 회사는 부채가 자산의 배를 넘는다고 했다. 출처 : 박완서, 도시의 흉년 그는 원래 낭비가였다. 게다가 사회에 출발하는 시초부터 생활비의 부족으로 부채에 쪼들렸다. 출처 : 안병욱, 사색인의 향연 이번 공연이 토월회의 운명을 좌우할 것을 생각하니 공연히 흥분되었다. 전번에 남긴 부채도 갚아야 하겠고, 연극으로 실패한 것도 설분(雪憤)해야 되었던 것이다. 출처 : 정병욱 외, 한국의 인간상 출국 취소를 당하지 않으려면 다른 장병들에 대한 모든 부채 관계도 정리해야 한다. 출처 : 안정효, 하얀 전쟁 2 .
<경제> 제삼자에게 지고 있는 금전상의 의무. 회계상으로는 대차 대조표의 대변(貸邊)에 계상된다.

부채는 크게봐서 채무,빚,차금을 합친것으로 볼수 있음 (부채--------------채무,빚,차금)
서울시장이 7억을 빚지고도 부채가 뭐고 채무가 뭔줄 몰라서 쓰는 말이란 것은 허튼 소리일 뿐이고............


-----------서울시장 상대 국감 내용------------
본격적으로 질의가 시작되자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서울경전철 사업과 한강수중보 철거 문제, 노량진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붕괴 사고 등에 대한 박 시장의 책임론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국토위 소속임에도 서울시가 정부여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무상보육과 관련한 질문을 하는 의원도 있었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시장이 철학이 없는 것 같다. 포장만 잘 하고 공인이 가져야 할 공사 구분이 없다고 생각된다"며 수위 높은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김 의원은 이어 "민간단체를 지원하는 예산의 경우 보수단체와 우파는 안주고 좌파만 지원하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특정정파를 지지하는 분만 지원하면 안 된다"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무상보육을 왜 정치적으로 우려먹으려 하느냐"며 "여야합의로 국회에서 정한 것인데, 재정자립도 어려운 지역도 아무소리 않는데, (광고로)하늘이 두쪽나도 보육법 계속돼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호통쳤다.

같은 당 심재철 의원은 "경전철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 타당성을 산출한 근거가 없다"며 "경전철, 용인과 의정부의 실패 아시죠"라고 우려했다.

심 의원은 또 "서울시가 한강 수중보 철거를 염두에 두고 4대강 보 철거를 주장하는 '하천학회'에 연구용역을 맡겼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박 시장은 "하천학회는 경쟁입찰을 통해 연구용역을 맡게 된 것"이라며 결정한 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역시 이장우 의원은 박원순 시장의 성향, 공약, 기업과의 관계 등에 대해 질문을 연쇄적으로 퍼부어 박 시장을 공박했다.

이 의원은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극우성향의 조갑제 닷컴이 펴낸 '안철수·박원순의 正體'-언론이 덮고 넘어간 충격적 사실들'이란 책을 꺼내 보이며 "이 책을 본 적이 있는가. 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시간 날 때 보시라"고 운을 뗐다.

이 책은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쓴 것이다. 박 시장의 행보가 '반국가-반헌법-반미-친북적 선동·난동'으로 점철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에 "제가 낸 좋은 책도 있으니 보시라"며 가볍게 응수했지만 이후부터 파열음이 나기 시작했다.

이 의원은 "시장이 채무 7조감축하겠다 했는데 현재까지 1조5600억원 가까이 했다"며 "7조원 감축이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그는 박 시장이 "최선을 다하겠지만 쉽진 않다"고 답하자 "그럼 이 부분은 엉터리공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반 기업간 관계를 캐물으면서 "갑인 서울시가 기업한테 강제로 뜯어내는 게 있다"고 주장하자 박 시장도 "사회공헌은 사회적 화두"라며 반박했다.

이 의원은 발언 말미에 작심한 듯 "저는 솔직히 박 시장을 협찬시장이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명예훼손 발언"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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