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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국민노총 대통합, 노동계 지각 변동

    • smslu
    • 14-12-03 15:03
    •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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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국민노총 대통합, 노동계 지각 변동.
     
    투쟁 31일차인 123()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만)과 국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연수)이 공식 통합을 선언했다.
     
    이날 김동만 위원장(한국노총)"국민노총 정연수 위원장과 조직들이 연대정신으로 함께 해줘 감사하다""1국가 1노총을 지향할 수 있는 기초를 닦은 그런 통합으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연수 위원장(국민노총)"통합을 통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새로운 노총으로 거듭태어나야 한다""정부가 일방적으로 노동을 폄하하는 상태에서는 국가발전이 되지않는다. 경제주체로서 노동자들을 인정하는 그런 정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국노총과 국민노총은 한국노동운동의 새로운 역사를 쓰려고 한다노동계 분열을 종식시키고 11노총 시대를 열기 위한 그 시작을 한국노총과 국민노총이 함께 해보려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노총의 통합은 양노총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은 극대화하면서 더 많은 동지들과 더 크게 연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간의 분열보다 대통합과 대동단결로 노동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노총은 당면한 현안 문제로 온전한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차별 철폐 청년, 이주노동자 등 미조직노동자 조직화 통상임금범위 확대 노동시간 단축 사회양극화 해소 등 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노총은 한국노총 94만명 조직에 국민노총 2만조직을 합쳐 96만 조직이 됐다. 한국노총이 제3노총인 국민노총과의 통합으로 이제 노동계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 체제가 됐다.
     
    한편, 이성인 위원장을 비롯한 투쟁 간부들은 122()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잠실역에서 노동3권 확보를 위한 대 시민선전물 2,000부를 배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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