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38일차 입니다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이종수 사무국장이 진행 하였습니다
중앙집행위원회 참석으로 역무본부장은 뒤늦게 합류하였습니다
작금의 현실속에서 과연 양공사 통합 찬성이 맞는냐?
반대가 맞느냐?  호불호가 갈리지만

지금 당장을 보는것이 아니고 불과 몇년 아니 1~2년 뒤에 일어날 현실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확신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대간에 생각이 차이가 있을수 있고
기관간에 의견이 다를수 있고
직종간에 대립이 있을수 있고
노동조합 간에 견해가 다를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오늘의 당근이 내일의 독배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인원, 급여, 조직등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에는 통합후 이익결산서에 흑자냐 적자냐로 또다시 칼질이 시작될것이고
이는 시작에 불과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