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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7억 시장????-2012년 고위공직자 재산분석

    • 조합원
    • 13-10-04 19:59
    • 1,233

    [고위 공직자 재산 분석]   박원순 빚 7억…강운태 39억 1위......2013-03-31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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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자치단체장

    < 박원순 : 재산 -5억9473만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2년 연속 전체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보다 빚이 더 많은 상태인 -5억9473만원을 신고해 전체 재산공개 대상자 중 재산이 가장 적었다.

    그는 지난해에도 공개 대상자 중 최저액인 -3억1056만원을 신고했다. 박 시장이 신고한 재산은 본인 소유의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논(3500여㎡) 4246만원을 비롯해 본인, 배우자, 자녀의 예금 7431만원, 배우자 명의의 2005년식 체어맨 자동차 1018만원 등이었다. 시장공관에 입주하면서 서초구 방배동 164㎡ 아파트와 강남구 신사동 사무실 전세 계약이 끝나 건물 관련 재산은 없는 것으로 신고했다. 채무로 7억2168만원을 신고했다.
     
    16개 광역자치단체장의 평균 재산은 13억497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20일 취임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39억9267만원의 재산을 신고, 지난해에 이어 단체장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검찰 조사 결과 19억원의 재산을 누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2위는 염홍철 대전시장(24억8806만원), 3위는 박준영 전남지사(22억8193만원)가 차지했다.

    박 시장을 비롯해 우근민 제주지사(8억9038만원), 안희정 충남지사(8억1931만원), 박맹우 울산시장(5억4886만원), 김문수 경기지사(4억4554만원), 유한식 세종시장(4억1986만원), 송영길 인천시장(3억982만원) 등 7명의 단체장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