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무본부
  • 승무본부
  • 기술본부
  • 차량본부
  • 본사지부
  • 역무본부

    Home > 본부마당 > 역무본부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언제부터 참여연대가 서울시의 개가 됐나?

    • 조합원
    • 13-09-20 23:40
    • 1,575

    -서울시가 법률도 아닌 국회에 계류 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안대로 말하자 참여연대가 해답을 주둣 짖어대네요
     

    '예산 싸움'된 무상보육…해결 실마리 없나

     
    <앵커>

    연휴가 지나고 나면 골치 아픈 논란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가장 시급한 것 하나가 무상보육 문제입니다.

    해결에 실마리는 없는지 남정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부와 자치단체가 무상 보육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

    정부는 보육료 국고 보조율을 서울은 20%에서 30%로, 지방은 50%에서 60%로 10% 포인트씩 올리겠다고 제안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자치단체들은 국회에 계류 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안대로 20% 포인트씩 올려줘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그렇게 하면 서울시 같은 경우는 약 3천700억 원을 매년 더 부담해야 되는 그런 상황 속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

    무상 보육 재원 문제는 정부와 자치단체, 여당과 야당 등으로 갈려 논쟁이 확산 되면서 해결이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갈등은 올 초부터 예견됐습니다.

    만 5세 이하 아동에 대해 전면 무상 보육이 시행되면서 1조 4천억 원을 정부와 지자체가 추가로 부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재원을 어디서 조달할지, 또 정부와 지자체의 분담 비율은 어떻게 정할지, 미리 정하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2천억 원의 빚을 내 급한 불을 껐지만, 내년 예산을 짜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상한/서울시 예산담당관 : 지금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데 과연 그 4천억 원을 어디서 충당해야 될지 정말 답답한 마음입니다.]

    예산 부족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나 보육서비스 질 개선 같이 정작 필요한 보육 투자는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김남희/참여연대 복지노동팀장 : 보육 공공성 확보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고 중앙정부가 실제로 뭐 복지를 추진한다고 하면서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셈인 거죠.]

    재원 조달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외에도, 어린이집에 맡길 경우 획일적으로 종일 보육비를 지원하는 게 합당한지 등 낭비 요소에 대한 점검도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 영상편집 : 오광하)      

    남정민 기자 sbscnbc@sbs.co.kr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본부마당 운영원칙 노동조합 01-17 44175
    1196 서지 복직 식물들이 뭘 해결 하겠수? 술먹고 … (2) 후배 09-17 1148
    1195 6개월 똥방위 시장에게-이제는 본인이 불법 … (3) 똥방위 09-17 2403
    1194 희망제작소 무급인턴 논란 -퇴직금을 날로 먹… 소행성 09-18 1944
    1193 박원순씨, 928억 어디에 있습니까? 소행성 09-18 1164
    1192 인천 총조합원 천명중 30%가 승진했고 5.6급 50%… 조합원(펌) 09-19 1393
    1191 9.25일 대의원 대회시 조합비는 오천원 균일제… 조하번 09-19 1049
    1190 박원순 “노조가 생기면 종말” 충격적 발언-… 추석 폭탄 09-19 4240
    1189 마을활동가는 [박원순의 분신]?“의심사고 싶… 09-19 1609
    1188 서울시 공무원 장기 해외연수 절반이 '6급… 해외연수 09-20 1921
    1187 저질 정년 반탱이 퇴직금 만든 원숭이 쫄 윤… (1) 조합원 09-20 1956
    1186 참여연대 박원순 - 기업 약점 잡아 돈 뜯어내… (1) 퍼오미 09-20 3474
    1185 희망 제작소가 아니라 비극 제작소가 인턴… 퍼왓수 09-20 1077
    1184 언제부터 참여연대가 서울시의 개가 됐나? 조합원 09-20 1576
    1183 서울메트로 일만명 퇴직금 삼천억 털어 시장 … 조합원 09-21 1463
    1182 2북지부 추석연휴 저녁도시락 이벤트 현장활… (2) 원관섭 09-21 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