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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42일차) 3/2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3-02 18:45
    • 752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42일차 입니다.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신목 3북 지부장, 박흥선 대의원 동지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엊그제 내린 눈과 꽃샘추위도 이제도 물러 간 것 같습니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인지 많은 인파가 서소문 별관 앞 도로를 지나가고 관광객들도 단체로 많이 지나다닙니다.
    유심히 읽어 보는 시민, 또 내용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어르신, 오늘은 특이하게 외신기자라는 분이 명함을 내밀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서있는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유창하지는 않지만 짧은 실력이지만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하고 궁금한 것은 후에 메일을 통해 서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봐야 알겠지만 외신에 나오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영어 인터뷰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오늘도 양공사 통합 노사정위원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을 수용하고 그 대가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서울시의 무책임한 정책 방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명확한 내용 없이 카더라 만 난무하고 현장은 혼란스럽습니다.
    과연 통합을 한다면 우리에게 어떠한 이익이 있을까요?
    이익은 고사하고 손해만 보지 않아도 다행일 것입니다

    자율경영이 보장되지 않고 온갖 정책비용과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지방공기업 사업장이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그냥 망망대해에 떠다니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나 만 아니면 돼 라고 하지 말고 나부터 반대투쟁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십시오.

    수문장 교대식을 마친 장졸들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수문장 교대식에 들어가는 서울시의 연간 예산은 22억입니다
    이것도 매년 입찰을 통한 업체를 선정합니다.

    업체 선정을 할 때에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위원 중에 입찰참여 이벤트 회사에 장기 재직한 임원이 버젓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그 회사가  선정돼서 말들이 많습니다.
    하나부터 끝까지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으로 운영되어야 할 서울시 사업들이 이런 주먹구구식의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면 그때만 임기응변식의 답변으로 넘어가는 구태의연한 행동은 없어져야 합니다.

    양공사 통합도 어떠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는지
    최소의 발의한 사람과 부서는 누구인지
    과연 최초에 공표한 시너지효과와 서울시민과 직원이 모두 만족할만한 효용가치가 있는지
    투명한 공개가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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