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양공사 통합을 선언한 서울시 발표 이후 줄곧 양공사 통합의 부당성과 문제점을 밝혀온 역무본부가 12월28일(월요일)부터 통합반대 1인시위에 돌입.
 역무본부는 그동안 양공사 통합에 대한 문제점과 부당성에대해  대자보를 통해 꾸준히 현장에 알려내고 선전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밀어부치기식 추진과 졸속적인 연구용역 결과 및  향후 우리 서울메트로 전직원에 대한  고용불안, 노동조건 열악등 가시적이 결과들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언한 내용과는 달리 그결과는 인력감축에 의한 경영효율화와 비용절감책만 권하고 있습니다
역무본부는 그동안 본부임원회의를 통해 양공사 통합에 대한 전면적인 철회를 주장하였고 우리모두의 희생만 강조하는 양공사 통합에 대해 모든역량을 동원하여 투쟁해 나갈것입니다
영하10도이하의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올들어 제일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중식시간 선전전에는 이병렬 역무본부장, 최봉락2북지부장, 신목3북지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그동안 시청사 앞 광장을 개방하였으나 1인시위등으로인한 청사 출입자들의 민원발생등을 이유로 폐쇄하여 부득이하게 계획된 장소를  변경하여 선전전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