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을 읽지 못하고
그들끼리의 관성적인, 관념적인 노동운동........
공기업 사업장의 특수성을 애써 외면하며
상급단체의 어설픈 주문에 사고의 틀을 버리고 따라갔습니다.
우리는 한동안 슬픈, 아주 슬픈 삐에로 였습니다.

이제 구태를 벗어 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산고를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역사의 첫발을 힘차게 내 딛습니다.

동지 여러분 !!!
함께합시다.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장소: 인재개발원 3층 대강당
시간: 2013년 3월 19일(화)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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