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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연장에 대한 이태환 노사협력실장 답변 (서지에서)

    • 조합원
    • 13-03-14 09:10
    • 4,608
    2013년 3월 14일 노사협의회에서 이태환 노사협력실장은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고 하네요 ..............

    1. 정년연장은 공무원과 같이 시행한다. 라는 작년 합의 내용에 대한

    (노측질문) 이 말은 공무원과 같이 60세로 연장된거냐 ?

    (답변) 노사가 정년연장을 공감한다는 뜻이다. 
    명확하게 정년연장이 된 것 아니다.  2번이 단서조항이다.
    퇴직금누진제는 폐지됐다.
    공무원과 같이 어떻게 시행한다는 앞으로 서울모델에서 실행안이 나오면 그때 사규가
    개정된다.

    (노측질문) 그러면 현장은 다 60세로 연장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조에서 해설서 나왔을
    때 왜 가만히 있었냐?

    (답변) 노조 내부 문제다. 노조 유권해석에 왜 사측이 입장 표명하냐?


    아 ~~아 이럴수가 !!!!!!!!
    정연수 집행부가 이루어 놓은 정년연장 . 인천지철과 비슷한 식의 퇴직수당 처리 
    정년은 물론이고 퇴직금 누진도 그냥 상납했네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망나니 같은 서지 아이들.

    Comment

    다된밥에 13-03-14 11:25
    만약 협상상대가 지하철노조가 아닌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였다면 정연수위원장 앞이었다면 다르게 말했을 것입니다.

    과반수노조가 되지 못한게 분하고 억울할 따름입니다.
    답변 13-03-14 14:16
    작년 12월 임단협 후  해석 할때
    지철 노조 입장-
    퇴직금누진제와 정년연장은 서울 모델에서 논의 라는 주문으로 정년은 그대로이고 퇴직수당만 괜히
     서울모델 테이블에 올린꼴이다

    메지 노조입장 - 1항에 의거 정년은 연장이고 누진제만 부득이 서울모델에 논의하기로 했다


    공사최종 답변 - 정년연장과 퇴직므 누진제 공히 서울모델에서 논의라는 전제이다

    결국 정연수 당시 집행부는 으ㅟ도했든 안했든 자의적으로 거짓해석 조합원 빼가기 혈안이 된꼴
    핑계 13-03-14 19:29
    이럴줄 알고 노동조합 쪼갠거 아닌가?
    미완의 정년연장을 만들어 놓고 잘되면 내가 한거고 잘못되면 서지아이들 한테 미루면 되고..
    항상 그런식으로 노동조합을 이끌더니
    결국 막판까지 책임전가하는 구먼..ㅉㅉ
    그러니까 문구를 확실히 했어야지
    죽어라 13-03-14 19:42
    노사협력실장 노사협의해석은 객관적인 해석이 아니라 무식한 아전인수해석이다.
    "상반기내 시행한다"는 서울모델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반드시 정년연장을 완성한다는것이다.
    이해관관계가 없는 전문가에게 합의서내용을 물어봐라.
    확실하게 정년연장시기를 합의하였고 정년연장에 따른 구체적인 안 즉 서울시 공무원의 정년연장방안을 따른다고 명시하였다.
    말도 않되는장난에 놀아 나는 노조가 문제다. 
    한국어를 다시 배워라
    노병 13-03-14 19:54
    합의문구대로 하자면 합의 시점에 54년생도 연장된거 아닌가?
    일단 연장은 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올해 상반기에 협의해서 6개월이든 1년이든 2년이든 연장하면 되는것이다,
    문구대로하자면...
    문구 어디에도 55년생부터 해야 한다는 확정적인 문구가 없다.
    다만 올해 상반에에 시행한다고 했으니 54년생도 일단 합의시점에서 연장된게 맞다.
    그러니까 55년생부 정년연장을 확실하게 하기로 했으면 합의문에 55년생부터 연장한다 라고 명시
    햇어야 했다.
    결국 복수노조로 가기위해 표를 얻기 위해 어정쩡하게 문구를 만들어 놓고 잘되면 내가 한거고 못되면
    지노에게 책임을 전가하겠지...?
    한글사랑 13-03-14 21:11
    2013년 상반기에 시행한다는것은 정년연장 시한을 명시한것이고
    54년생은 작년에 퇴직하였으므로 2013년인 올해 해당이 될수가 없다는것입니다.
    공무원과 같이 시행한다는 2013년 상반기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해당자를 지칭하는것.
    어쩧든 올6월이 지나면 확실하게 정리가 될것이다.
    한글을 자연스럽게 이해합시다
    작가 13-03-17 08:55
    그러니까 문제지요.. 2013년에 정년연장과 퇴직금 누진제와 관련된 사항을 서울모델 협의회에 일임한거
    아님니까?  왜 그렇게 어렵게 합의문을 작성했을까요?
    그냥 "정년연장은 2013년 상반기에 55년생 직원부터 시행하고 퇴직수당은 페지한다"
    단 퇴직금 누진제 페지에 따른 해당 직원들의 손실분에 대해서는 서울모델 협의회에서
    보상범위를 협의해서 시행한다"
    이렇게 하면 간단한것을...
    위원장이 그걸 몰라서 애매하게 합의해 놨을까요?
    천만에요.. 시기적으로 합의가 안되니까 서로에게 명분을 주려고 애매하게 합의해 놓고
    일단 시간을 벌자는 술수가 아닌지 의심받기에 충분한 합의문 문구입니다
    권고 13-03-14 21:13
    이제 정연수 위원장이 조용히 물러서 있지말고 전면에 나서서 어떤방법으로든 혼란에 대한 신뢰할수 있는 답변과 행동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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