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공정사회를 파괴하는 행위! 절대 용서할 수 없다.

    • 공정사회
    • 20-06-25 22:16
    • 1,309
    제2의 서울교통공사 정규직화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최근 인국공 사태를 보면서 우리회사 노조활동가들은 모두 석고대죄하시오

    Comment

    콜드블루 20-06-26 13:54
    찬수가 하는짓은 아니지? 갸가 하면 될것도 안되 당사자가 해야지
    조합원 20-06-30 06:09
    2008년 11월 김영후 집행부가 외주화, 임금피크제 등을 노사 합의하에 진행한다는 합의안을 가져오자 당시의 조합원들은 이를 부결시켜서 김영후 집행부를 불신임했고 이에 총사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그런데 후임으로 당선된 정연수 집행부가 사측과의 협력을 주창하면서 외주화, 임금피크제를 모두 구체적으로 합의해버리면서 억울하게 임금 깎이고 여기에 영 내키지 않는 외주업체로 전적한 선배들은 훗날 구의역 사고로 인해 죄다 메피아로 낙인찍혀버렸다

    정연수 집행부는 "2/3 이상 찬성"이 필요한 상급단체 교체도 MB 정권 고용노동부의 아무 권한없는 유권해석을 근거로 2011년 4월 고작 53%의 찬성만 나온 민주노총 탈퇴안을 밀어붙였고, 그마저도 원래 목적지였던 한국노총에 안 가고 국민노총이라는 MB정권의 괴뢰 제3노총에 가버려서 개망신만 샀다

    뻔히 노조 규약에 명시된 "2/3 이상 찬성시 상급단체 변경 가능" 문구를 근거로 동부지법, 고등법원, 대법원 모두 정연수 서울지하철 노조 집행부의 민노총 탈퇴를 무효로 판결했고, 이에 2013년 1월 정연수 집행부가 서울지하철 노조를 탈퇴하여 서울메트로 제2노조를 만들었다

    그리고 훗날 서울도시철도공사 실천노조와 통합하여 서울교통공사 통합노조가 되었지. 결국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양산을 구체적으로 합의해준 정연수 집행부와 그 따까리들이 통노인데 아직도 남탓이나 하며, 계속 분탕만 쳐서 조합원 늘리려고 혈안은 되어 있는데 분탕을 알아보는 다수의 침묵으로 인해 여전히 15%라는 소수 노조로 남아있다

    김철관 한찬수 곽용기 등등 정연수 따까리들은 이제 그만 물러나라. 당신들이 백날 분탕만 쳐봤자 통노 망신만 시킬뿐이고, 결국엔 서울지하철 노조의 적폐 일원이었던건 변함이 없으니까.
    통노꼴통 20-07-01 09:56
    사실을 왜곡 호도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2008년 당시 김 집행부 불신임 당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조합원 생각과 김 집행부 생각에는 온도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8개월동안 투쟁아닌 투쟁을 강행하면서 직위해제 많이 당했고 이를 살려달라고 사측과 딜하면서 사측 요구사항 다들어주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외주용역이지요. 참고로 김 집행부 불신임 당했어도 합의는 유효합니다. 노조법 살펴보시길바랍니다.

    다음 정 집행부 민주노총 탈퇴는 당시 일반결의와 특별결의가 있는대 정 집행부 일반결의로 해석해서 조합원 과반수가 찬성했으므로 민주노총 탈퇴를 강행했지만, 법원 판결은 2/3로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민주주의사회에서 과반수의 찬성이 정례입입니다.

    통합노조 설립, 민주노총 조직에서는 설립 과정이 불편했을 겁니다. 그러나 당시 이념과 투쟁으로 조합원의 임금과 복지는 전국지하철 중에서 꼴지로 전락했습니다. 제가 입사할적에는 서울지하철공사는 궤도사업장 중 임금이 전국 탑에 속했습니다. 

    또한, 복수노조를 찬성하던 민주노총이 유독 서울지하철에서만은 박해와 음해 수많은 협박으로 조합원들을 회유하면서 복수노조를 말살하려는 시도는 수없이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조합원의 실질적인 임금과 복지 향상, 나아가 일당의 독주를 견제하고자 몸부림치면서 현재의 통합노조가 있는 겁니다. 

    적폐, 적폐 하시는데 무엇이 적폐인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기 바랍니다. 외주용역으로, 비정규직 양산하고 그것을 포장하기 위해 조건없는 정규직화를 강행하는 그 것이 적폐입니다. 아울러 퇴직금누진제 폐지, 임금피크제 도입은 지금 교통공사노조의 전신인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이 합의했습니다.

    참고로 서울지하철공사 임금이 가장 많이 인상된 집행부는 당신들이 싫어하는 집행부란 것을 잊지말기 바랍니다.
    연수찡 20-07-02 23:20
    연수 MB한테 받아먹은 500억 어쨋누
    MB 20-07-03 15:01
    MB가 500억? 소가 웃는다. 억지를 부려도 정도것 해야지 ㅉㅉ
    아방궁 20-07-04 07:47
    억지 아닌데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아재요~ 혹시 콜드워터+스틸파이프??
    777 20-07-08 21:22
    통노꼴통 당신이나 사실을 왜곡 호도하지 마세요

    서울지하철 노조 정관상 상급단체 변경은 "2/3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아무런 권한도 없는 MB 정부 고용노동부가 과반이면 된다고 한 유권해석을 근거로 2011년 4월 당시 정연수 위원장이 투표에 붙여서 고작 53% 찬성만 받아 민주노총 탈퇴를 한겁니다

    서울 동부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모두가 정연수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의 민주노총 탈퇴를 무효로 판결한 근거가 바로 서울지하철 노조 정관상 명시된 "2/3 이상 찬성"이었는데 무슨 생각의 차이라느니 과반수의 찬성이 정례라느니 일반결의 특별결의 운운합니까? "노조 정관"에 명시된 것을 위반했으니 3심 모두 민주노총 탈퇴 무효로 판결난건데 아직도 정신승리하네 ㅉㅉㅉㅉㅉ

    그리고 2008년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김영후 및 그 집행부가 외주화 등의 구조조정 합의해준건 "노사협상으로 결정한다"는 원론적인 수준이었을뿐인데, 이걸 기껏 노조원들이 과반 반대로 부결시켰더니 후임 위원장 꿰찬 정연수 및 그 집행부가 외주화를 필두로 한 구조조정을 죄다 구체적으로 합의해줘버렸잖습니까?

    특히 정연수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이 한국노총도 아닌 MB정권 국가정보원의 도움을 받아 국민노총을 창설한지 1달 뒤인 2011년 12월에 서울메트로 PSD 용역계약이 체결되었고, 이 때 많은 선배들이 사탕발림에 속아넘어가서 퇴직하고 은성PSD 등의 용역업체로 넘어가 훗날 구의역 사고 때 메피아로 억울하게 매도당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초 민주노총 탈퇴가 무효라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자, 정연수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은 전격적으로 사퇴하고 서울메트로 2노조를 만들었으며 이게 현 통합노조의 뿌리가 되었죠

    결국 현 통합노조의 창시자인 정연수 선배가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시절에 외주화 등의 구조조정에 다 합의해줘버리고 이게 구의역 사고의 근본 원인이 되었으며, 어쩔 수 없이 퇴직하고 외주업체로 이직한 많은 선배들이 억울하게 메피아로 낙인찍혔는데 아직도 당신들은 남탓입니까? 은성PSD 등의 외주업체 이직을 알선하고, 이러한 외주화를 실제로 합의해준 정연수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은 현 통합노조랑 관련없는 사람이예요?

    현 1노조를 까려면 차라리 정연수 사퇴 이후 취임한 박정규 위원장 및 그 집행부 시절부터 까세요. 정연수 집행부가 합의해준 전면적인 외주화를 왜 철회시키지 못했냐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정규 집행부 이래로 외주화를 철회시키지 못한 것도 모자라, 여전히 외주업체로 이직하는걸 적극 독려했던게 확실히 문제라고 보네요

    항상 사실을 왜곡하면서 자꾸 남탓만 하고 사내 분탕질만 유도하는게 무슨 "통합"노조인가요? "분탕"노조입니다. 현 1노조 적폐를 적극적으로 지적하면서 새로운 노동 운동을 펼쳐나가도 조합원 수 늘리기 힘든 마당에, 그저 분탕질에 남탓만 하니까 차라리 무노조로 있겠다면서 어느 노조에도 가지 않는 직원만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통합노조가 15% 소수 노조로 고착화된게 아닙니까?

    게다가, 외주화로 인해 아예 정규직 채용 절차 자체가 없었던 직렬에서 종사하던 비정규직들을 정규직 전환해주는게 왜 적폐인가요?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서울메트로의 업무에 기여를 한게 취업준비생들의 스펙 노력보다 하찮은건가요? 취업준비생들이 스펙쌓으며 노력한게 서울메트로 비정규직 직렬에 어떤 기여가 있었는지요? 이 점에서 정규직화를 무조건 매도하는게 잘못된겁니다. 까려면 차라리 서울메트로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이발소, 목욕탕, 매점 등의 명백히 잘못된 분야를 선별해야 하지 않을까요?
    ㅅㅂ 20-07-06 09:45
    용기 있으면 실명으로 나불대라 개쓰레기들아
    조합원 20-07-09 11:44
    민주민주 하면서 조합원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조직 논리에만 매몰되어서
    사기를 쳐도 눈치 못채게 제대로 좀 해야지
    소설을 써라... 합의서및 활동일지 대대자료 보면 모든것이 명명백백 한데
    이건 뭐 소대가리 하품하는 소리네...
    불쌍한 사람들
    7777777 20-07-17 19:59
    2008년 11월 김영후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집행부가 "외주화는 노사 합의로 진행한다"는 두루뭉술한 합의안 추인 시도
    →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 48.38%로 과반에 미달해 부결, 김영후 집행부 사퇴

    2009년 2월 정연수 서울지하철 16대 노조위원장 당선
    → 2009년 12월 민주노총 탈퇴 투표 주도했으나 과반 반대로 부결
    → 2011년 4월 민주노총 탈퇴 투표 53% 찬성으로 가결
    → 2011년 10월 서울 동부지방법원, 2012년 7월 서울 고등법원이 서울지하철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를 무효로 판결하자 2013년 1월 정연수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사퇴 및 서울메트로 제2노조 창설

    참고로 서울메트로 제2노조가 바로 지금의 서울교통공사 통합노조이며, 정연수가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겸 국민노총(제3노총) 위원장으로 앉아있던 "2011년 12월"에 은성PSD와의 1~4호선 PSD 외주 용역 계약이 체결됨

    이런 사실은 넉넉잡고 30분이면 검색해서 다 나오는 "팩트"인데 언제까지 사기칠건가요? 그따위로 왜곡에 분탕질이니까 백날 발악해봐야 15% 소수노조밖에 안되는거지 ㅉㅉㅉㅉㅉ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서울지하철 1~4호선 PSD 외주용역 계약이 2011년 12월에 체결되었는데 이 때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누구였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은 서울교통공사 통합노조의 전신인 서울메트로 2노조 창설자 아닙니까?

    추가로, 2011년 당시 서울지하철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가 무효로 판결된 것도 어거지 좀 쓰지 마세요. 서울지하철 노조 규약에 "상급단체 변경은 2/3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66.67% 찬성이 필요한데도 고작 53% 과반 찬성만으로 탈퇴했으므로 줄줄이 무효 판결 받은겁니다.
    메트로 21-01-30 14:45
    다시한번 묻건 열번묻건 귓구멍 열고 처 들어라. 메트로 PSD가 직원들이 하던일을 외주화 한거냐? 기존직원들 외주화 하는 마당에 그걸 끌어와서 정직원 시키는게 가능한 일일것 같냐? 도철? 도철은 PSD를 일반직으로 채용한거니? 사실 도철이야말로 제 정신 아니지... 기존 업무하면서 PSD까지 덮어쓰기 한거니... 아무리 장애가 안나서 존재의 위협을 느꼈기로서니..  그게 할 짓인가? 제발 우기려면 앞뒤맞게 근거가지고 좀 우겨라... 이 정신나간 인간들아
    2021 21-01-31 22:11
    애초에 운행하는 열차랑 승객을 차단해주는 안전 시설물인 스크린도어를 외주화한거 자체가 넌센스 아니던가? 차라리 도철에서 신호직이 맡았던것처럼 메트로도 전자직렬이나 기계직렬이 맡아서라도 하든지 아니면 업무직이라도 투입해서 직접 스크린도어 관리했으면 구의역 사고도 없었을테고, 지금같은 정규직 전환 막장 사태가 벌어지지도 않았을거다

    스크린도어는 원래 없던게 새로생긴거니까 직접 맡으면 안된다는 논리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거다..... 이건 무슨 근거냐? 누가 누구더러 정신나갔다고 하는건지..... 구의역 사고 때 역 직원마저 벌금형 쳐맞은건 아슈? 은성PSD가 2인1조 안 지킨것만 갖고 물고 늘어지던데 그럼 왜 법원 판결이 메트로에도 유죄 때린건데?

    거기다가 은성PSD로 반강제로 이직했다가 구의역 사고때 억울하게 메피아로 낙인찍힌분들은 무슨 죄? 결국 스크린도어를 외주화시킨 정연수 집행부의 만행에서 비롯된거고, 이거 땜에 정규직 전환이라는 희대의 막장사태가 벌어진거다. 너나 정신차려라 ㅉㅉㅉㅉㅉ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23430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75101
    10683 [통합뉴스 제74호] 조합원을 위한 임단협 교섭… 노동조합 04-25 28
    10682 [동영상]직문직답13 임금피크제는 영원히 존… 노동조합 04-19 137
    10681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김명철 04-19 46
    10680 [동영상]조합비 인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410… 노동조합 04-11 204
    10679 [투쟁속보 제3호] 천막농성 투쟁에서 법정 투… 노동조합 04-09 157
    10678 [동영상]통합노동조합은 어떠한 탄압에도 굴… 노동조합 04-09 119
    10677 서울교통공사 ITF 항의서신 (국문) 노동조합 04-04 135
    10676 [동영상]통합노동조합 시청역 천막농성장에 … 노동조합 04-04 144
    10675 [성명서] 시내버스 파업 관련 성명문 노동조합 03-29 141
    10674 [병원우대]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전국 4… 세이프닥 03-29 149
    10673 한국노총 중앙위원회에서 통합노동조합 이양… 노동조합 03-28 248
    10672 사랑의 다른 말 조합원 03-14 257
    10671 [투쟁속보 제2호] 투쟁 22일 차! 사진으로 보는… 노동조합 03-14 404
    10670 [통합뉴스 제73호] 2024년 1/4분기 노정협의회 … 노동조합 02-27 506
    10669 [투쟁속보 제1호] 통합노동조합! 천막농성 투… 노동조합 02-23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