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충격적인 일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전략본부장님의 명령으로 전략본부내 직원들 에이스들 끼리 몇명씩 무조건 인사발령내라는 것입니다.
말이 에이스지 속뜻은 일을 잘안하니 자극을 주라는 것이 겠죠
아무리 본부장님의 인사권이 고유권한이라해도 그 권한이 이렇게 인권을 침해하며 막쓰라고 주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리리고 또 실망스러운 행동은 어제 결정하고 금요일까지 발령을 빨리 내라는 것입니다.
누가 선택이 되어도 본인의 의사는 중요하지 안다는 것이죠.
사장님도 정기발령시에도 관리자를 통해 최소한의 의견을 들어 보지 안나요?
본사의 보통 직원이 처장님이나 팀장님이 좋게 포장하여 이야기하는데 어느 누가 못가겠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또 못간다고 하면 다른 직원이 가는데 누가 못가겠다고 버티겠습니까.
차라리 간부님들을 바꾸시던지요.
본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지인을 통해 아름아름 온사람도 많고요.
오기싫다는거 잘해보자고 설득당해서 온사람도 있고요.
예전에 같이 일했던 인연으로 새로 같이 일배우고 싶어서 온사람도 있습니다.
회사를 위해 일을 해보려고 현장에서 본사오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이렇게 직원을 짐작다루 듯이 하는 본부장님과 누가 일을 하고 싶겠습니까.
물론 어떤직원은 지금하고 있는 일이 힘들어 바꾸고 싶은 사람도 있을껍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도 문제지만 더큰문제는 요즘시대에 이렇게 인권을 무시하고 짐작 다루듯 기습 발령을 내어 직원들 군기 잡겠다는 생각 자체가 충격적이라는 겁니다.
본부장님은 본부가 본이꺼라 생각되어 하고 싶은데로 막해도 되는줄 착각 하시는 것같습니다.
바쁘시지만 위원장님께서 꼭 해결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다른 곳에서도 발생되지 않도록 정말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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