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철 게시판 지금 글쓰기가 안되서 여기에 올립니다.

메일이 왔습니다. 위원장 직무대행 어쩌구 인사성 메일...

읽다가 지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누가 메일에 중요한 내용이 있다해서 다시 봤더만

본문 2/3 지점에 지난번 조합원들이 탈퇴요청서 제출한거 반려했다는 겁니다. 탈퇴하고 싶으면 다시 제출하라는 말도안되는...

인사성 메일을 끝까지 읽어보는이가 몇명이나 될까요??

지회에 전화해보니 탈퇴요청한 조합원들의 요청서가 날짜를 년월만 적고 일자를 안적었다는 그야말로 꼬투리잡아 엮어두고 조합

비 챙기려는 더러운 개소리만 하더군요.

오늘까지 탈퇴요청서 다시 안보낸 사람들은 강제 재가입되어서 조합비 월급에서 공제된답니다. ㅅㅂ넘들

노조가 양아치 집단이군요. 이무슨 개같은 경우가 있나요 ㅎ

여기 당한 사람들 많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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