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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의서가 뒤 늦게 공개된 이유

    • 조씨
    • 13-01-24 22:03
    • 3,516

    이면 비밀 합의서가 12월 11일 체결 되고 한달 뒤 늦게 공개되고 나서 공개를 한 공사를
    압박하기 보다 노조간 다툼인 노노싸움으로 몰고 가는 양상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합의 서명한 후 한 달이 넘어서 왜 공개가 되었느냐 이다.

    바로 이면 비밀합의 때문이다. 이 합의를 인준에 붙였으면 인준부결을 넘어 난리가 났을
    것이다.

    이무튼 조합원들은 국민파 노조의 비도덕성 양심, 도의 등 너무 하다는 반응이다.

    노조는 투명성과 공개 그리고 원칙과 대의를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면, 비밀 합의는 어느 것 하나 충족하지 못한 잘못된 합의서라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


     

    Comment

    조합원 13-01-24 23:08
    조합원 13-01-24 20:46 2013.1.23일 16:00-노사협력처-426(2013.01.22)공문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 관련 설명회 개최 안내 공문 참조
    P.3 보시면 당시 교섭이 23시 넘어서까지 정회하던 상황 때문에 미리 `12.12.11로 작성해 놓은 합의서를 착오로 수정하지 않고 서명-이란 임,단협타결시 합의된 자세한 내막이 나옵니다
    조합원 13-01-24 23:12
    다수가 아니고 사이비 민주들의 메아리 없는 함성일 뿐이고~
    ---12.17일 해설서에 싸인 한건왜 했냐?
    ---전형적인 양다리 걸치기?
    비조합원 13-02-04 11:06
    4.000원 씩주고 만부 씩어서 집으로 보낸 해설서에는 왜 그내용이 없을 까요?
    니편, 네편 떠나서 지회장, 지부장들은 왜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