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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22523 From : 211.236.138.192
글쓴날 : 2014-06-24 12:27:52 
글쓴이 : 시스템 결함 조회: 1034/추천:24 
제목: 이렇게 허접한 시스템으로 사고안나길 바랬냐?


작년에 폐표카드가 많이나오니깐 정산기 판독해서 정상카드는 재활요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카드수급이 원할하지 않은 이유도 한몫을 하였다. 지금의 환급기 에러카드라는게
직원들이 만들어낸게 아니다. 지침대로 판독하다보니 개집표완료카드가 섞여있고
이런카드는 환급기에 넣으면 500원이 나오는 카드이다. 물론 성품이 대쪽같고 양심이
훌륭해이를 외면한 직원도 있겟지만 대다수 직원은 문제의식 없이 환급기에 넣었을 것이다
. 지금  ㅅ다소의 차이일뿐 각역 기기관리는 모두 아는 사실일것이다. 현장에서 모르는
것을 지시를 내려 가르쳐준 꼴이 되었다. 부정환급 문제의 유혹은 본사에서 던진 것이다.
모든조건을 만들어 놓고 덪을 깔아놓고 걸린직원을 도둑놈 취급하는데..먼저 이렇게
허접한 시스템으로  혀낭에 문제를 야기시킨 시스템  관리책임자들부터 책임을 물어야
한다. 환급기만 문제가 아니다. 발매기 지폐방출기도 언제 터질지모르는 시한폭탄이다.
트로이기능, 자기검증기능이 없는 기기가 지금 지하철 말고 어디에 있겠는가?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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