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퇴직자들도 얼마나 차이나길래 쉬면서 은퇴준비하라는 공로연수를 포기했을까 생각하니 정확한 급여,퇴직금손실을
알고나 포기하든지 가든지 할거아닌가요.
56년퇴직예정자 뿐만 아니라 57이후 퇴직예정자들에게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런걸 외면하면 노조가 ......

서지고 메지고 머리가 안따라줘서 퇴직금 계산할줄 몰라요.
아니면 사측의 공로연수 사탕발림을 이용한 변칙적인 인원운영을 동조하고 있다는 증거지요.
이렇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달라고 아우성쳐도 꿈쩍하지 않는 노조들
자기들 필요할땐 급수별 호봉별 숫자선전 놀음을 하는 노조들이 간단하게 알려줄수 있는 급여감소가 사측의
인력운영에 도움이 안될까봐 못들은척 하는 노조들
56은 물론 앞으로 있을 57이후 퇴직자들도 퇴직을 앞두면 노조에 팽 당할거예요.
노조도 버리는 불쌍한 지하철 노조원들의 말년.
이것이 서울미트로에서 2-30년 봉직한 직원들에 대한 마지막 대우다.
하소연하면 비판꾼들 동원해서 인간적인 모멸감을 주며 비참하게 몰아부치고 너도 나도 마지막에는 팽당한다.

4급이하는 강제사항도 아닌데 각자 판단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돈 때문에 안가는 사람도 있고 , 손해보더라도 간다는 사람도 있는데 공로연수 1년이라는 기회를 적적하게 사용했으면 합니다.
사규로 다시 축소되지 않게 합시다.

1년은 너무길어요. 3개월,6개월로 단축하여 시행하면 많은 인원이 공로연수혜택을 볼것입니다.
공로연수를 인원부족을 메꾸기위한 변칙으로 몰지말고 본래의 취지를 살려서 모든 퇴직예정자들이 혜택을 볼수 있어야하며
올해 제대로 된 공로연수의 원년으로 만들어 계속있을 퇴직자들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일생에 단한번! 돈받고 1년 쉬어볼 기회가 또 언제 오겠나이까?

욕심도 많네요  젊은사람들 오십중반이 되어도 직책한번 못받고 퇴직하게 생겨는데  온갖복지다누리고  현장에서  일도못하는 선배들이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닙니까  강제시행합시다!

후배씨 진급 많이 하세요.
선배들 다 내보내고 잘하면 진급도 빨리 할걸요.
그리고 후배한데 한방에 쫒겨날걸요. 그게 인과응보

먼저 작년  공로 연수간 선배에게 물어보니
승무는 80%~ 정도 보전
차량.기술,역무는 85% ~정도보전 됩답니다
즉 연봉 7천5백이었으면 연봉 6천4백은 보전 되겠내요
그외 공로연수중에  무료교육은 보너스
1년 실컥 놀고 이정도 받으면 무조건 공로연수 기야죠

본인이 지금 공로연수간다고 생각하면 못갈걸요.
봉급생활로 마지막 챙기는 임금이 생각보다 많이 까진다고 느끼는순간 공로연수는 그림의떡 됩니다.
돈도 받고 놀아라는 비난하는소리 지겹고 마음상하지만  그냥 근무하고 말지요
예날 공로여행이나 보내주면 하느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