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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무도 절반 이상이 탈퇴 했습니다-사랑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갑니다 (펌)

Name: 조합원
Datetime: 13-01-27 05:30
Views: 4,763

번호 : 172381 From : 211.54.2.233
글쓴날 : 2013-01-27 01:16:55
글쓴이 : 조합원 조회: 22/추천:2
제목: Re: 역무도 절반 이상이 탈퇴 했습니다-사랑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갑니다

세상은 공평 합니다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고
사랑 했던 서지철과 은혼식을 치루자 마자 떠나게 돼서 정말 미안 합니다

누구를 탓해서 될일도 아님을 더욱 잘 압니다
우린 지금 비록 헤어지지만 다음에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또 만날겁니다
숫자가 많고 적음을 상처 주면서 헤아리면 무엇 하겠습니까?

신념이 국민,민주로 갈라 놓았지만 그래도 우린 영원한 역무원 입니다
서로 쌓인 오해와 잘못이 하늘을 찌르게 많터라도 우린 하나입니다
다음에 만날땐 해맑은 웃음을 지어 주고자 서로의 안녕을 기원 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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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뻐꾸기 13-01-27 14:27

역무 대부분 얼결에 사퇴했다 ..반이상이 다시 돌아온단다
현장에서 다들 그런다 괜히 탈퇴했다고....후회막심이란다

조합원 13-01-27 14:42

7대와 8대 싸우는 마당에 대의원대회 소집하는 폼새로 봐서는 선거나 제대로 치를지 모르겠다
오로지 조직 장악이 목적이고 조합비로 여태 호사 했스면 됐지 얼마나 딴지걸고 민노총 꼬붕짓 할래?
나이가 몇인데 얼떨결에 바보처럼 탈퇴 하냐,나이를 먹어스면 나이값 좀 하셔요
2월 내내 선거 한다고 개기기로 보내다가 소수노조 돼서 연말에 파업 엄포 놓다가 자빠질 너미 말은 많어

좌원 13-01-30 15:22

역무지부 게시판 들어 오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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