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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이 존중받는 열린 노동조합 건설 -기술본부 출범식

    • smslu
    • 13-03-22 18:20
    •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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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이 존중받는 열린 노동조합 건설
     
     
    조합원 중심의 아래로 부터의 노동조합, 조합원 의견이 존중 받는 열린 노동조합을 건설하는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기술본부는 2013322() 오후 3시에 서울교육문화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힘찬 출범식을 개최 했다.
     
    이날 출범사에서 염금렬 본부장은 출범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노동조합 간부는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저에게 왜? 새 노조를 만들었냐고 물으면 말로만이 아닌 조합원이 주인인 노동조합 조합원 의사 수렴이 민주적인 노동조합 그리고 조합원 중심의 열린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서 새 노동조합 건설에 참여했다.” “많은 현안사항이 있다. 노사가 상생하고 협력하며, 대화와 타협으로 열린 노동조합을 만들겠다.” 라고 했다.
     
    이어 정연수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염금렬 기술본부장과 일해 보니 너무 진정성 있고, 진실하고, 겸손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로 함께 일하게 된 것이 가장 보람된다.” “얼마전 서울시 기동민 정무부시장, 김상범 행정제1부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2012년 노사합의 공무원과 같이 정년연장 시행 및 퇴직 수당 보전 방안 강구 등을 확인 했다.” “상생과 화합의 노동운동으로 기술본부 조합원 여러분 행복과 자아가 실현되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 진심으로 출범식을 축하드린다.”라고 했다.
     
    출범시에 참석한 이용선 위원장 서울지하철과는 80년도부터 인영이 있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 캠프에 있었다. 그때 정연수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의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 “새롭게 시작한 노동조합을 빠른 시일 안에 서울메트로 전체를 대변하는 노동조합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어서 이행자 의원은 축사에서 출범을 축하하며, 서울메트로의 여러 가지 구조적인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행안부 S등급,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성과급을 받았다.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그동안 노동조합과의 많은 신뢰를 바탕으로 오늘 망설임 없이 출범식에 참석했다.” “정연연장, 퇴직수당, 복지, 승진인사 등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며 그 중심에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공선용 기술본부장(서울메트로)은 축사에서 서울메트로가 움직이는 것은 우리 기술분야 직원들의 점검하고, 땀흘리며,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감사르린다.” “ 노사는 적대적 상대가 아닌 협력적 관계이다. 공동의 목표는 같다. 결국은 회사와 직원을 위한 것이다. 약소한 것을 지켜나가는 신뢰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용선 위원장(민주당 양천구 지구당장), 이행자 의원(서울시), 정연수 위원장, 김태철 수석부위원장, 박주형 부위원장, 김용국 정치위원장, 이상인 역무본부장, 이상현 승무본부장, 김철관 차량본부장, 박용수 노동정책기획실장, 장승완 정책특위장, 공선용 기술본부장(서울메트로), 박한용 기술조정처장(서울메트로), 이태환 노사협력처장(서울메트로), 최승봉 전지통신처장(서울메트로), 김정기 기계전자처장(서울메트로), 고영환 궤도신호처장(서울메트로) 외 서울메트로 기술본부 임원진 및 기술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게시물은 smslu님에 의해 2013-03-22 18:23:27 조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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