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노조 대단한 성과네요.
지하철노조는 뭐한다냐?
아직도 박원숭이 똥구녁이나 핱아주고 다니냐?

야이 ㄷㅅ..
결국 운영권 우리한테 넘기는 결정은 박원순이 한거잖아!!

서쥐놈들은 지들이 한 것처럼 떠들더만요. ㅋㅋ

당여히 서울지하철에서 했지!
그때는 메지라는 노조가없었으니 빙신!

날더우니께
정신 도는넘들이 나타나기 시작 하네

웃기다!

날이 너무 무더우니까 메지가 확 돌앗구먼!
안됏다 메지!

양 노조  머 했다고
이제 와서  숟가락 얻을려고  ㅋ

참 웃긴다. 메지노조 9호선 축하인가? 아니면 생색인가?
숟가락 올리자 말고 당당하게 싸우자

서쥐들 많이 급한가봅니다.
떼거지로 몰려와 메지 헐뜯느라 난리네요. ㅉㅉㅉ
서쥐야!
개수작 그만하고 있는거나 잘 지켜...

역무 : 몇명 필요,
승무 : 몇명 필요,
차량 : 몇명 필요,
기술 : 몇명 필요,
행정 : 몇명 필요.

음, 나는 이제 9호선으로 파견간다. 운영권방식이 인천도시철도가 의정부 경전철 운영하는 것처럼, 시설/설비/차량/역사/사무실 다 갖춰져있고, 제공받고, 거의 인력만 제공하여 운영을 하는 (즉, 유식한 말로 하면 O&M이다) 방식이겠군. 거의 인건비 따먹기라는 말이 되겠군. 어쨌거나 서울메트로 잉여인력을 9호선으로 빼서 돌려막기 하면 된다는 말이군. 이렇게 되면 연쇄적으로 승진기회가 발생하고, 자릿수가 발생한다는 말쌈이 되겠다. 그러면 적어도 올 9월부터는 사전 준비작업 들어가야 하고, 시운전, 시험가동, 사전 업무준비작업, 파견자들 인원선발, 행정처리 등을 고려했을 때, 9월부터 물밑진행이 되겠다는 예측이 성립한다. 9호선 인원모집할 때 나부터 선착순으로 선발해 주기 바란다. 9호선에는 팀장급으로 2단계 직급 높여서 가고 싶다. 나의 몸값을 이 정도로 높여놓고 시작하고 싶다. 까짓거 못할 거 뭐냐, 자리가 사람 만들지, 사람이 자리 만드는 거 아니지 않느냐, 그리고 지하철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종은 더더욱 아닌 것 아니냐. 정신과 가치관이 깨어있으면 되는 자리 아니것냐.
각 부서별 필요인력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대충 계산하는 방식이 있긴 하다. 평균임금 5천5백으로 잡고, 운영기간이 3년이므로 0.55억원 x 3년 = 1.65억원 나옴.
그러면, 운영비 570억원에서 본사에서 수익금 100억은 떼어간다 치고, 470억원 3년간의 직원 일인당 총임금 1.65억원으로
나누면 470억원 / 1.65억원 = 284명 정도 나온다. 이것은 다분히 산술적 계산이다. 여기에 여러조건을 넣고, 전제조건 더 넣으면 인원이 줄어들 수도, 늘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9호선 운영권 획득은 양날의 칼날이다. 표피적으로 운영수익금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게 숨겨진 함정이다. 이것을 기폭제로 하여 기존 1~4호선 운영방식을 9호선 운영방식으로 전면 시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벌써 눈에 확 띄는 것이다.
아무튼 벌써 예측 및 예측진단 끝낸 전문가들은 벌써 치열한 머릿 수 싸움에 들어갔다. 이것을 단순히 좋게 볼 것이냐, 아니면
이 안에 내포하는 있는 것이 어떤 노림수가 또아리 틀고 있는 것인지 미시적으로 들여다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박원순의 예정된 맥킨지 보고서에 의한 수순의 하나라는 점에서 파란이 될 요소이다.

결단코,,,
환영하기에는 이르다.
더 두고봐야 하는 것이다.
꼼수가 너무도 많은 것이기 때문이다.

각 분야별로 나눠보면 소요인력수가 바로 나오는군요.
9호선이 자동운전이므로 승무인원 수요는 별로 없고, 사무. 역무도 최소인원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이고,
문제핵심은 차량, 기술파트인데 이것의 인력수요 하한선을 어디까지 잡을 것이냐 하는 경영상의 문제가 대두된다.
그래서
사무 : 약 20명
역무 : 50명
차량 : 80명(기동검수, 검수, 기술행정, 정비, 전산시스템 관리 및 전환)
승무 : 50명
기술 : 50명
기타 : 30명 용역 직원(비정규직 채용 - 젊은 인력 별도채용

아오~~~~
요 노동조합의 암세포 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