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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조합원 모집에 혈안일때는 언제고 해고되니 난몰라? (서지펌)

    • 조합원
    • 13-03-21 01:40
    • 3,280
    메지에서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으니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관련건 위원장님이 해결해주세요
    이문제는 정직한 노동조합하는 사람이 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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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조합원 모집에 혈안일때는 언제고 해고되니 난몰라?   
     글쓴이 : 비정규 (211.♡.2.241)  조회 : 37   



    해고자가 비정규직이라고 이래도 되는겁니까?
    노사협의회에서  당장 해결 될것처럼 설레발치고 않되니 모르겠다구요

    어떻게 구두로 된 협의인 6월 청소업체 알선을 믿고 지노위 구제신청을 포기 하라니요?
    똑같은 조합원인데 이건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희생자기금 우리에게도 제발 주십시요
    하루하루 먹고 살기 엄청 힘듭니다

    >
    >
    > 작년 기지내 비정규직 조합원에게 공사와 노동조합은 무기계약 전환 동의서를 받았다.
    > 무기계약 전환에 따른 인사상 불이익은 절대 없다는 말과 함께 일괄 무기계약 전환 동의를 받아갔다.
    > 그러나 결과는 비정규 조합원 7명에 대해 계약해지(해고)통보가 되었다.
    > 비정규 조합원은 시청앞 1인시위와 시장 공관앞 1인시위에 돌입하고 지방노동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였다. 이과정에 노동조합은 없었다. 정연수 집행부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은채 임기를 마감했다.
    >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당사자간 조정기간을 3월18일까지 갖도록 하고 조정기간내 당사자간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시 판결문을 내겠다고 했다.
    >
    > 새로운 집행부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해결한다고 했다.
    > 그러나 노동조합은 이미 내부적으로 문제 해결의 가닥을 갖고 있었다. 비정규 조합원 동지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서울시 비정규 노동자 종합대책으로 나온 역사내 청소자회사가 6월중 생기면 취업을 알선한다"라는 것이다. 해고 당사자인 비정규 동지들의 의견은 어디에도 없었다.
    >
    > 오늘 비정규 동지들과 차량지부장 중앙사무국장 공사 인사처장 만난 자리에서 공사는 "6월 청소 자회사가 만들어지면 나이를 따져 순차적으로 취업을 알선해주겠다."라는 구두 답변만 확인했다. 해고 기간의 임금은 고사하고 취업알선에 대한 합의서도 없을 뿐더러 회의록 조차도 없는 구두 답변이었다.
    >
    > 노동조합은 도리어 공사의 이런 태도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해고된 비정규 동지들에게 공사의 구두합의를 믿고 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취하할것을 종용하고 있다. 자회사 재취업은 작년 정연수 집행부에서도 나왔던 내용이었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
    > 해고된 비정규 동지들은 지하철 노동조합의 조합원이다. 노동조합은 해고된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과 같은 노동조합의 태도는 최선이 아니다. 원직복직을 위해 비정규 동지들과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논의를 해야 한다. 정해진 결과에 비정규 동지들을 몰아가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원직복직을 위해 진지한 논의와 투쟁계획을 세우고 함께 하는것이 필요하다.
    >
    > 또한 비정규 동지들이 조합원인 이상 부당해고에 따른 희생자보상 규정을 적용해 신분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희생자 보상규정은 정규직을 위한 규정이 아닌 지하철 노동조합 모든 조합원을 위한 규정이다.
    > 따라서 노동조합은 해고된 비정규동지들에게도 동일하게 희생자 보상 규정을 적용하고 신분보장과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한다.

     

    Comment

    연봉 13-03-21 17:32
    역사 청소취업 알선 해주어도 아마 일못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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