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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수당에 대하여
Name:
조합원
Datetime:
13-04-09 09:35
Views:
3,563
퇴직수당에 대하여
글쓴이 : 이청호 (222.♡.200.243) 조회 : 632
2012.12.10 노사합의서에서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을 서울모델에 구체적시행방안을 마련하여 2013년 상반기중에 시행하라고 합의하였다.
이에 대하여 책임있는 노동조합이 바른 해석을 하여 노동조합의 정책방향을 수립하여 조합원에게 알려야 하는데 조합간부들이 현장을 다니며 흘리는 소문만 있을 뿐 노동조합의 방침을 발표 하지 않고 있으므로 현장은 계층간에 갈등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정년연장에 대하여는 "가"항에서 공무원과 같이 시행한다라고 하여 이행촉구만 하면 되지만 퇴직수당에 대하여는 많은 연구 검토가 필요한데 노동조합에서 이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조합원의 입장이지만 퇴직수당의 정책방향을 검토하여 보고 노동조합의 조속한 정책결정이 있기를 바라고 또한 퇴직수당에 대하여 조합원 상호간 올바른 논쟁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1. 2012.12.10 노사합의서 인정여부
박정규집행부는 2012.12.10노사합의서를 맺은 정연수 집행부가 조합원인준투표에서 부결되었다는 점을 1/4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강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인정하지 않을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반하여 서울모델에는 참여하는 것으로 볼 때 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노동조합은 정연수집행부를 이어 받은 후임집행부로서 2012.12.10노사합의서를 성실하게 이행시킬 의무가 있다고 본다.
2.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의 관련
박정규위원장이 위원장 후보일때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연관이 있다라고 하였고 위원장이 되고 난 지금에도 노조간부들이 이러한 주장을 하는것 같은데 이는 합의서의 해석을 잘못하고 있는것 같다.
노사합의서는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서울모델공익위에서 구체적방안을 마련하여 2013 상반기에)시행한다라고 합의하였는데,
이것을 풀어서 쓴다면 정년연장은(서울모델공익위에서 구체적방안을 마련하여 2013 상반기에)시행하고, 그리고 퇴직수당은(서울모델공익위에서 구체적방안을 마련하여 2013 상반기에)시행한다.라는 것이므로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연관이 없으며 노사합의전에 나온 서울모델의 조정서와 서울모델위원장 사장 위원장이 합의한 합의서에는 퇴직수당과 정년연장을 별도의 항으로 한것만 보아도 연관이 없다는 것임이 분명하다.
3. 퇴직수당의 현재가치
퇴직수당은 근속년수에 따라 월평균임금의 50%를 퇴직시에 지급하는수당인데 이것을 서울시와 공사는 이 퇴직수당이 사실상 퇴직금누진제이니 이를 폐지하고 폐지하지 아니하면 성과급을 적게 주겠다는 주장이고,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기득권을 포기할 수 없다는 주장이 맞 서 있는데 2012.12.10 노사합의서에서 서울모델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2013년 상반기중에 시행하기로 하였으니 노동조합은 이에 대한 연구 검토가 조속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우선 퇴직수당이 얼마나 되는지를 계산하여 보면 (정확한 정보가 없으므로 대략적인 계산임)
가. 퇴직수당 지급대상자: 8,000명(2,000년 이전입사자)
나. 퇴직수당 지급받을 장래근속년수: 15년(대상자의 평균연령을 45세로 보고 정년을 60세로 볼 경우)
다. 현재 퇴직자 기준 년 퇴직수당: 230만원 (평균임금: 460만원)
으로 볼 때 퇴직수당 대상자 8,000명 전체의 현재 지급액은 약2,760억원(8,000명*15년*230만원)정도아다.
개인별로 대략 계산한다면 개인별장래근속년수*230만원로 하면 대충 맞을것입니다.
장래의 수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방법으로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아래 3가지만 소개하면
가. 연금현가법: 장래에 계속 발생하는 연금수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방법
나. 호프만식: 보업금의 산정시 장래의 수익을 단리로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방법. 법원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으며 보상액이 라이프니츠식에 비하여 많다.
다. 라이프니츠식: 보업금의 산정시 장래의 수익을 복리로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방법. 보험업계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으며 보상액이 호프만식에 비하여 적다.
4. 퇴직수당의 보전방법
위에거 본 바와 같이 현재 공사가 일시에 퇴직연금을 보상한다면 약2,760억원에 달하므로 재정적인 부담이 크므로 이를 보전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서울시나 공사는 보전율을 낮추려고 할 것이므로 이에 대하여 노동조합은 여러 방안을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가. 퇴직수당대상자에게 일시보상
해당자 개인별로 장래근속년수와 퇴직수당을 합하여 현재가치로 할인한 금액을 보상하는 방법으로서 현재의 보수규정에는 적합하나 동일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2,000년 이후에 입사한 직원에 대하여 보상금액이 없으므로 직장내 갈등의 소지가 있다.
나. 전직원에게 보전
전 직원의 현재의 퇴직수당을 기본급으로 산입하든 수당으로 만들던지 임금테이블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할 경우 2,000년 이후 입사자는 물론 앞으로 신규입사자에게도 적용될 것이므로 서울시나 공사는 보전비율을 크게 낮추려고 할 것이므로, 노동조합은 인천지하철이나 타 기관에서의 선례를 비교하여 노동조합의 주장근거를 제시하면 될 것이다.
이 방법은 전직원에게 해당되므로 2,000년 이후 입사자와의 갈등은 해소되나, 2,000년 이전입사자에 대한 퇴직수당보전율이 적게 될 경우 불만이 생길 것이다.
5. 연말성과급과의 관련
퇴직수당을 폐지하고 보전받는 금액과 퇴직수당을 폐지하지 않았을 경우 연말성과금으로 손해보는 금액을 합한 금액이 대략 230만원 이상이냐를 따져서 판단할 수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2,000년 이전입사자가 보전율이 50%이 경우 1년에 보전되는 금액이 115만원이고, 퇴직수당이 폐지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하여 연말성과급이 115만원이상 나온다면 고려해 볼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다.
6. 결론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 퇴직수당은 폐지할 것이냐?
-. 폐지를 한다면 개인별 보상을 할것인지 아니면 전 직원에게 보전을 할 것이냐?
-. 보전을 한다면 보전율은 어떻게 할 것이냐?
-. 퇴직수당을 폐지하지 아니할 경우 연말성과급의 손해는 얼마나 발생하는냐?
에 대하여 노동조합이 종합적으로 연구 검토하여 대의원대회에서 정책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이를 조합원과 서울모델에도 노동조합의 의견을 전달하여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조합원 상호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기회를 만들어 서로를 위하고 단결하는 직장을 만들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013.4.8
이 청호
연수 13-04-08 14:57 211.♡.2.241
연수있을때 좀 이렇게 조언을 하시지
참 씁쓸 하네요
왜 연수있을때는 이러한 소리가 나오지않았을까
연수있을때 좀 이렇게 조언을 하시지
참 씁쓸 하네요
왜 연수있을때는 이러한 소리가 나오지않았을까
조번 13-04-08 16:03 223.♡.160.105
연수가 얘기할땐 콧방귀 소리만 하더만 무슨 흰소리히냐
퇴직수당보전 방법과 연말 성과급이 남아서 서을모델에서 합의서 맺으면 된다고해도 ,,,
양식있는 조합원은 다안다 무엇이 현실이고 진실인지를 말이다
상반기 동안 해결 의지가 없는것이 더 문제다
3개 노조가 무엇을 하는지 말없는 조합윈은 지켜보고 있다
제발 똑바로 일해라 ! !
연수가 얘기할땐 콧방귀 소리만 하더만 무슨 흰소리히냐
퇴직수당보전 방법과 연말 성과급이 남아서 서을모델에서 합의서 맺으면 된다고해도 ,,,
양식있는 조합원은 다안다 무엇이 현실이고 진실인지를 말이다
상반기 동안 해결 의지가 없는것이 더 문제다
3개 노조가 무엇을 하는지 말없는 조합윈은 지켜보고 있다
제발 똑바로 일해라 ! !
질문 13-04-08 18:57 203.♡.203.54
또 한번 엄한 후배들 들먹이시는 군요.
4번으 나항에서 퇴직수당 폐지 시에
후배들에게도 적용을 시키면 보상율이 낮아진다고
언급하셨군요...
물론, 유추 가능한 사항이긴 하지만요...
당장에 후배들에게 적용되더라도 전체 보상율의
얼마나 된다고 보상율이 낮아진다고 운운하시는지
궁금할 따름이군요...
만약, 폐지에 따른 보상을 하게 된다면 정액으로
직급, 호봉에 상관 없이 나눠줄까요?
그건 아니겠죠... 직급과 호봉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기본급에 산입기키겠죠?
그럼, 정리해보죠.
전체 직원의 10프로 밖에 안되고...
더기다가 기본급이 30호봉쯤 되시는 분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2000년 이후 후배들도 퇴직수당 폐지
보상을 적용한다고 해서 얼마나 서울시나 경영진에게
부담이 돨까요?ㅋㅋㅋ...미미한 수준입니다...
그것보다는 당장의 정년 연장이 서울시나 경영진에게
재정적인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당장의 정년 연장과 퇴직수당 폐지를
묶어 놓고...그 보상율 겨우 40프로가 회자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더 이상 빼앗기고, 차별당할 것이 없을 정도로 찬밥 취급 당하고 있는
후배들을 두번 죽이는 언급은 자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마치 후배들에게도 퇴직수당 폐지 보상을 적용시키는 것이
보상율을 낮추는 주된 요인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
또 한번 엄한 후배들 들먹이시는 군요.
4번으 나항에서 퇴직수당 폐지 시에
후배들에게도 적용을 시키면 보상율이 낮아진다고
언급하셨군요...
물론, 유추 가능한 사항이긴 하지만요...
당장에 후배들에게 적용되더라도 전체 보상율의
얼마나 된다고 보상율이 낮아진다고 운운하시는지
궁금할 따름이군요...
만약, 폐지에 따른 보상을 하게 된다면 정액으로
직급, 호봉에 상관 없이 나눠줄까요?
그건 아니겠죠... 직급과 호봉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기본급에 산입기키겠죠?
그럼, 정리해보죠.
전체 직원의 10프로 밖에 안되고...
더기다가 기본급이 30호봉쯤 되시는 분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2000년 이후 후배들도 퇴직수당 폐지
보상을 적용한다고 해서 얼마나 서울시나 경영진에게
부담이 돨까요?ㅋㅋㅋ...미미한 수준입니다...
그것보다는 당장의 정년 연장이 서울시나 경영진에게
재정적인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당장의 정년 연장과 퇴직수당 폐지를
묶어 놓고...그 보상율 겨우 40프로가 회자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더 이상 빼앗기고, 차별당할 것이 없을 정도로 찬밥 취급 당하고 있는
후배들을 두번 죽이는 언급은 자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마치 후배들에게도 퇴직수당 폐지 보상을 적용시키는 것이
보상율을 낮추는 주된 요인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
이청호 13-04-08 21:40 211.♡.2.233
이 글을 쓴 이유는 박정규집행부가 들어선지 2달여가 되었고 서울모델에서 2013년 상반기에 퇴직수당에 관하여 경정을 하고 시행하기로 하였는데도 노동조합에서 이에 대한 방침이 나온것이 없으므로 노동조합에서 이러한 쟁점들에 대한 의사결정과 조합원들에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조합원의 입장에서 쟁점이 될 사안들을 검토를 해 본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조합원이나 노동조합 간부들이 읽고 질문을 하여 주시는 관심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며 건전한 비판과 논쟁으로 조합원의 권익이 올바르게 증진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정책이 수립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내용중에 보전율이 높으냐 낮으냐?에 관하여는 이러한 쟁점사항을 잘 연구 검토하여 결정 할 사항이므로 본인이 보전율을 왈가왈부 할 수는 없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박정규집행부가 들어선지 2달여가 되었고 서울모델에서 2013년 상반기에 퇴직수당에 관하여 경정을 하고 시행하기로 하였는데도 노동조합에서 이에 대한 방침이 나온것이 없으므로 노동조합에서 이러한 쟁점들에 대한 의사결정과 조합원들에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조합원의 입장에서 쟁점이 될 사안들을 검토를 해 본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조합원이나 노동조합 간부들이 읽고 질문을 하여 주시는 관심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며 건전한 비판과 논쟁으로 조합원의 권익이 올바르게 증진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정책이 수립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내용중에 보전율이 높으냐 낮으냐?에 관하여는 이러한 쟁점사항을 잘 연구 검토하여 결정 할 사항이므로 본인이 보전율을 왈가왈부 할 수는 없습니다.
질문은 13-04-08 22:56 116.♡.67.77
쟁점이 될 사안을 검토하면서...왜...
퇴직수당 보전율이 작아지게 되는 근거를
2000년 이후 입사한 후배들에 대한 적용 유무가
가장 큰 이유인 듯이 말씀을 하셨냐는 겁니다...
그리고, 말 나온 김에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많이 언급이 된 내용이니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하구요...
선배의 이익을 위해 후배들의 희생을 담보로 했던
지난 임단협들...그리고...후배들의 희생이 확실히 예상되는
지금 당장의 정년 연장으로 인한 누진제 보상율의 최소화...
노동조합을 세우셨다는 분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시죠...
80년대 입사자...90년대 입사자...2000년 이후 입사자...
어느 부류가 상대적으로 가장 나쁜 처우를 받으며 근무하고 있는지?
그러면, 약자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노동조합이 선배부터 후배들까지
공평하게 권익의 보호를 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야 하는지?
님의 현재 처지가 아니라...노동조합을 세웠을 당시의 심정으로
말씀 좀 해주시죠...
과거 상후하박의 임금 인상 구조를 정액+정률의 방법으로
하위직급을 조금이나마 배려했었던 그 때의 입장에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쟁점이 될 사안을 검토하면서...왜...
퇴직수당 보전율이 작아지게 되는 근거를
2000년 이후 입사한 후배들에 대한 적용 유무가
가장 큰 이유인 듯이 말씀을 하셨냐는 겁니다...
그리고, 말 나온 김에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많이 언급이 된 내용이니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하구요...
선배의 이익을 위해 후배들의 희생을 담보로 했던
지난 임단협들...그리고...후배들의 희생이 확실히 예상되는
지금 당장의 정년 연장으로 인한 누진제 보상율의 최소화...
노동조합을 세우셨다는 분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시죠...
80년대 입사자...90년대 입사자...2000년 이후 입사자...
어느 부류가 상대적으로 가장 나쁜 처우를 받으며 근무하고 있는지?
그러면, 약자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노동조합이 선배부터 후배들까지
공평하게 권익의 보호를 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야 하는지?
님의 현재 처지가 아니라...노동조합을 세웠을 당시의 심정으로
말씀 좀 해주시죠...
과거 상후하박의 임금 인상 구조를 정액+정률의 방법으로
하위직급을 조금이나마 배려했었던 그 때의 입장에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청호 13-04-08 23:26 211.♡.2.233
전 직원의 현재의 퇴직수당을 기본급으로 산입하든 수당으로 만들던지 임금테이블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할 경우
<서울시나 공사의 예상되는 주장>
2,000년 이후 입사자는 물론 앞으로 신규입사자에게도 적용될 것이므로 서울시나 공사는 보전비율을 크게 낮추려고 할 것이므로,
<노동조합의 대응방법>
노동조합은 인천지하철이나 타 기관에서의 선례를 비교하여 노동조합의 주장근거를 제시하면 될 것이다.
이 글중에서 <서울시나 공사의 예상되는 주장>때문에 화가 나신것 같네요
퇴직수당을 전 직원에게 기본급등으로 보전할 경우 서울시나 공사가 보전비율을 낮추자고 주장할 때, 노동조합이 그에 대한 대응논리로 인천지하철이 보전율을 상대적으로 높게 받은 사례가 있으니 선례를 많이 발굴하여 노동조합의 주장을 하라고 해 놓았지요.
그리고 대응논리를 개발하는 것은 노동조합의 몫입니다.
전 직원의 현재의 퇴직수당을 기본급으로 산입하든 수당으로 만들던지 임금테이블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할 경우
<서울시나 공사의 예상되는 주장>
2,000년 이후 입사자는 물론 앞으로 신규입사자에게도 적용될 것이므로 서울시나 공사는 보전비율을 크게 낮추려고 할 것이므로,
<노동조합의 대응방법>
노동조합은 인천지하철이나 타 기관에서의 선례를 비교하여 노동조합의 주장근거를 제시하면 될 것이다.
이 글중에서 <서울시나 공사의 예상되는 주장>때문에 화가 나신것 같네요
퇴직수당을 전 직원에게 기본급등으로 보전할 경우 서울시나 공사가 보전비율을 낮추자고 주장할 때, 노동조합이 그에 대한 대응논리로 인천지하철이 보전율을 상대적으로 높게 받은 사례가 있으니 선례를 많이 발굴하여 노동조합의 주장을 하라고 해 놓았지요.
그리고 대응논리를 개발하는 것은 노동조합의 몫입니다.
ㅎㅎㅎ 13-04-09 01:09 116.♡.67.77
그러니까, 왜 찬밥 대우에 여러가지 차별받고 있는 후배들 때문에
퇴직수당 보전비율을 낮출 것이다....라고 예상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후배들의 총액임금대비 비율이 미미한 수준이니...
(5프로나 될까요?ㅋㅋㅋ....)
퇴직수당 보존 대상에 포함시켜도 당장에 미미합니다....
뭐라구요?
앞으로 입사할 후배들까지 포함하면 많은 것이다....라구요???
임단협이 앞으로 10년 20년 후를 보고 하나요? ㅋㅋㅋ...그건 아니겠죠?
그것보다는 당장에 정년 연장을 하려고 하면 서울시나 공사에서
퇴직 수당 폐지 및 그 보존비율을 상당히 낮출려고 할텐데...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 아닐까요?
노동조합 세웠다는 선배로써, 2000년 이후 입사한 후배들 차별받는 모습보고...
뭐 느끼는 것 없습니까?
본인 기득권만 희생되지 않고....또 다른 이익만 생기면 후배들 차별 받든지 말든지..
님하고는 상관 없는 겁니까?
차별받는 후배들의 권리를 찾아주지는 못할 망정...뭐라구요?
후배들까지 퇴직수당 폐지에 따른 보상의 대상으로 포함시키면
공사나 서울시에서 보존비율을 낮출려고 할 것이다....라구요???
왜??? 2000년 이후 입사자들 아예 채용 안했으면...더 쉽게
정년연장 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지 그래요.....
참.....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죠...
토론을 하시려거든....명확하게 묻는 말에 답변을 달아주세요...
핵심을 찔러서 답변을 주시라는 의미입니다...
주변만 건드리며 애매하게 얘기하지 마시구요...부탁합니다...
그러니까, 왜 찬밥 대우에 여러가지 차별받고 있는 후배들 때문에
퇴직수당 보전비율을 낮출 것이다....라고 예상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후배들의 총액임금대비 비율이 미미한 수준이니...
(5프로나 될까요?ㅋㅋㅋ....)
퇴직수당 보존 대상에 포함시켜도 당장에 미미합니다....
뭐라구요?
앞으로 입사할 후배들까지 포함하면 많은 것이다....라구요???
임단협이 앞으로 10년 20년 후를 보고 하나요? ㅋㅋㅋ...그건 아니겠죠?
그것보다는 당장에 정년 연장을 하려고 하면 서울시나 공사에서
퇴직 수당 폐지 및 그 보존비율을 상당히 낮출려고 할텐데...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 아닐까요?
노동조합 세웠다는 선배로써, 2000년 이후 입사한 후배들 차별받는 모습보고...
뭐 느끼는 것 없습니까?
본인 기득권만 희생되지 않고....또 다른 이익만 생기면 후배들 차별 받든지 말든지..
님하고는 상관 없는 겁니까?
차별받는 후배들의 권리를 찾아주지는 못할 망정...뭐라구요?
후배들까지 퇴직수당 폐지에 따른 보상의 대상으로 포함시키면
공사나 서울시에서 보존비율을 낮출려고 할 것이다....라구요???
왜??? 2000년 이후 입사자들 아예 채용 안했으면...더 쉽게
정년연장 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지 그래요.....
참.....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죠...
토론을 하시려거든....명확하게 묻는 말에 답변을 달아주세요...
핵심을 찔러서 답변을 주시라는 의미입니다...
주변만 건드리며 애매하게 얘기하지 마시구요...부탁합니다...
이청호 13-04-08 23:59 211.♡.2.233
이 IP 116.♡.67.77로 글을 쓰시는 분이 일관되게 글을 올리시던데 그 주장이
1.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묶여있다. 연동되어 있다.
2. 교섭상황을 상당히 자세히 알고 있다. 즉 그거 잘 해봐야...보상율 40프로 이상 주기는 힘들 것 같아...와 같이 교섭 당시 보전율에 대하여 의논이 있었는지는 교섭장소에 있지 않으면 알지 못 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3. 일관되게 공사의 주장을 되풀이 하는것으로 볼 때
이 IP 116.♡.67.77는 공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인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 IP 116.♡.67.77로 글을 쓰시는 분이 일관되게 글을 올리시던데 그 주장이
1.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묶여있다. 연동되어 있다.
2. 교섭상황을 상당히 자세히 알고 있다. 즉 그거 잘 해봐야...보상율 40프로 이상 주기는 힘들 것 같아...와 같이 교섭 당시 보전율에 대하여 의논이 있었는지는 교섭장소에 있지 않으면 알지 못 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3. 일관되게 공사의 주장을 되풀이 하는것으로 볼 때
이 IP 116.♡.67.77는 공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인 것으로 판단 됩니다.
과유불급 13-04-08 19:32 121.♡.229.138
부지런하고 장황하게 글을 올리셨지만 요지는 딱 하나네요.
이래 저래 하지만 어떻게든 정년은 연장되어야 한다.
전 짧게 말할께요. 전 정년연장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퇴직금 누진수당과 정년연장은
절대로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정년이 단축시킬때 당시 집행부의 논리" 정년이 60세인 곳은 없다"
난 그 당시 그들의 논리대로 말한다. " 일반 사기업에는 정년 58세도 보장 받는 곳이 한군데도 없다"
부지런하고 장황하게 글을 올리셨지만 요지는 딱 하나네요.
이래 저래 하지만 어떻게든 정년은 연장되어야 한다.
전 짧게 말할께요. 전 정년연장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퇴직금 누진수당과 정년연장은
절대로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정년이 단축시킬때 당시 집행부의 논리" 정년이 60세인 곳은 없다"
난 그 당시 그들의 논리대로 말한다. " 일반 사기업에는 정년 58세도 보장 받는 곳이 한군데도 없다"
이청호 13-04-08 21:50 211.♡.2.233
본인은 위의 글에서 분명히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연관되어 있지 않으며 별개의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과유불급님이 퇴직금 누진수당과 정년연장은 절대로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것으로 볼 때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이야 말로 공사측의 논리이며 서울시나 공사에 말려 들고 있는 것입니다.
합의서를 다시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위의 글에서 분명히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연관되어 있지 않으며 별개의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과유불급님이 퇴직금 누진수당과 정년연장은 절대로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것으로 볼 때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이야 말로 공사측의 논리이며 서울시나 공사에 말려 들고 있는 것입니다.
합의서를 다시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말장난 13-04-08 23:07 116.♡.67.77
문구의 해석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누가 보더라도....정년 연장과 퇴직수당 폐지는 묶여 있는 겁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측이 아무런 조건이 없이 뜬금없이 갑자기...
정년연장은 바로 시켜줄께...오케이...
그건 반드시 당장 하는 것이고...
정년 연장하고 별개로 퇴직수당은 폐지해야겠는데...
보상율 40프로 이상 주기는 힘들 것 같군...
이라고 했는데...오~~~그 쯤이면 괜찮군...
하면서 정연수가 도장 찍었다...는...
이런 말씀이신가요?
단협의 문구 해석은 말장난에 불과해요...
누가 보더라도 정년 연장의 댓가로 퇴직수당의 폐지와...
그 보상율 40프로 이하...가 묶여 있었던 겁니다....
노동조합까지 세우셨던 분이면 충분히 아실 것 아닙니까?
사측이 아무런 조건 없이 정년 연장을 찬성해 주었을까요?
더 이상 문구 해석에 집착하면서 정년 연장과 퇴직 수당은
상관 없는 일이다...라는 막무가내식 주장은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문구의 해석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누가 보더라도....정년 연장과 퇴직수당 폐지는 묶여 있는 겁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측이 아무런 조건이 없이 뜬금없이 갑자기...
정년연장은 바로 시켜줄께...오케이...
그건 반드시 당장 하는 것이고...
정년 연장하고 별개로 퇴직수당은 폐지해야겠는데...
보상율 40프로 이상 주기는 힘들 것 같군...
이라고 했는데...오~~~그 쯤이면 괜찮군...
하면서 정연수가 도장 찍었다...는...
이런 말씀이신가요?
단협의 문구 해석은 말장난에 불과해요...
누가 보더라도 정년 연장의 댓가로 퇴직수당의 폐지와...
그 보상율 40프로 이하...가 묶여 있었던 겁니다....
노동조합까지 세우셨던 분이면 충분히 아실 것 아닙니까?
사측이 아무런 조건 없이 정년 연장을 찬성해 주었을까요?
더 이상 문구 해석에 집착하면서 정년 연장과 퇴직 수당은
상관 없는 일이다...라는 막무가내식 주장은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청호 13-04-08 23:56 211.♡.2.233
이 IP 116.♡.67.77로 글을 쓰시는 분이 일관되게 글을 올리시던데 그 주장이
1.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묶여있다. 연동되어 있다.
2. 교섭상황을 상당히 자세히 알고 있다. 즉 그거 잘 해봐야...보상율 40프로 이상 주기는 힘들 것 같아...와 같이 교섭 당시 보전율에 대하여 의논이 있었는지는 교섭장소에 있지 않으면 알지 못 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3. 일관되게 공사의 주장을 되풀이 하는것으로 볼 때
이 IP는 공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인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 IP 116.♡.67.77로 글을 쓰시는 분이 일관되게 글을 올리시던데 그 주장이
1.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은 묶여있다. 연동되어 있다.
2. 교섭상황을 상당히 자세히 알고 있다. 즉 그거 잘 해봐야...보상율 40프로 이상 주기는 힘들 것 같아...와 같이 교섭 당시 보전율에 대하여 의논이 있었는지는 교섭장소에 있지 않으면 알지 못 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3. 일관되게 공사의 주장을 되풀이 하는것으로 볼 때
이 IP는 공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인 것으로 판단 됩니다
ㅎㅎㅎ 13-04-09 01:32 116.♡.67.77
사측 똘마니로 몰아서 매도할 때 하시더라도...
물어본 질문에 답변이나 좀 해보시죠...
정말, 정년연장과 퇴직수당 폐지가 작년 임단협 당시에
서로 아무런 상관 없이 별개의 건으로 합의된 사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합의문 문구에 집착하지 마시구요....
노동조합을 세웠던 분의 입장에서 판단하시기에....
정년연장과 퇴직수당 폐지가 전혀 별개의 건의로 따로 합의가
아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느냐는 물음입니다....
멀쩡한 놈 마치 빨갱이 몰듯이 몰땐 모시더라도...
똑같은 댓글....복사해다가 붙이지 마시고.....질문에 답변을 좀 달아보시길 기대합니다...
사측 똘마니로 몰아서 매도할 때 하시더라도...
물어본 질문에 답변이나 좀 해보시죠...
정말, 정년연장과 퇴직수당 폐지가 작년 임단협 당시에
서로 아무런 상관 없이 별개의 건으로 합의된 사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합의문 문구에 집착하지 마시구요....
노동조합을 세웠던 분의 입장에서 판단하시기에....
정년연장과 퇴직수당 폐지가 전혀 별개의 건의로 따로 합의가
아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느냐는 물음입니다....
멀쩡한 놈 마치 빨갱이 몰듯이 몰땐 모시더라도...
똑같은 댓글....복사해다가 붙이지 마시고.....질문에 답변을 좀 달아보시길 기대합니다...
조합원 13-04-08 20:45 211.♡.2.233
오늘맺은 노사협의회 의결서가 시끄럽네요
2012년 4.5급 승진 507명은 올해 5월에 하는데
2013년 4.5급 승진 607명은 무슨이유로 2014/1/4분기로 연기햇는지요?
승진 서열 해당자들은 어떡 하라고
오늘맺은 노사협의회 의결서가 시끄럽네요
2012년 4.5급 승진 507명은 올해 5월에 하는데
2013년 4.5급 승진 607명은 무슨이유로 2014/1/4분기로 연기햇는지요?
승진 서열 해당자들은 어떡 하라고
홍길동 13-04-08 23:16 211.♡.2.233
서로의 입장차가 상존하는것은 이해는 합니다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교섭권을 가진 조합답게 조합간부들은 조합원을 설득하여 한마음으로 교섭에 응하여야만 될것입니다.
노조는 항상 약자편에 서고 어두운곳을 밝혀줄수있는 촛불처럼 ...
늘겸손하고 예의바른 노조간부가 되어야만 무너진 신뢰를 얻을수 있습니다.
자유계시판이지만 조합원들도 글을 올릴때 언어한자한자 품격을 떨어뜨리는언어는 삼가하셔야만
우리회사의 위상이 업된다는것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서울메트로는 나의생업의터전이자 내얼굴이고 내자존심이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입장차가 상존하는것은 이해는 합니다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교섭권을 가진 조합답게 조합간부들은 조합원을 설득하여 한마음으로 교섭에 응하여야만 될것입니다.
노조는 항상 약자편에 서고 어두운곳을 밝혀줄수있는 촛불처럼 ...
늘겸손하고 예의바른 노조간부가 되어야만 무너진 신뢰를 얻을수 있습니다.
자유계시판이지만 조합원들도 글을 올릴때 언어한자한자 품격을 떨어뜨리는언어는 삼가하셔야만
우리회사의 위상이 업된다는것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서울메트로는 나의생업의터전이자 내얼굴이고 내자존심이기 때문입니다....
청호정수기 13-04-09 08:28 211.♡.2.233
훈수꾼은 판을 더 잘보게 되있지요.
허나 막상 자신이 그 판에 뛰어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현 집행부가 뭐가 아쉬워서 전집행부의 성과를 호도할까요?
이청호 선배...
저도 십수년을 봐왔지만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신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걸 대답해보시지요.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의 변경이 연계되있습니까? 아닙니까?
그걸 서울지하철 대표노조와 사측이 합의 하는게 맞습니까?
아님 정연수집행부가 맺어놓은 것처럼 서울모델에서 하는게 맞습니까?
애초에
분란과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제삼자나 여타 다른기관의 개입없이 노사가 합의할 사항으로 했으면 될일이고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을 별개의 문제로 분리 했었더라면
지금의 분란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 원인제공은 암만봐도 정연수집행부에 있음이 분명한데 현상황만 보고
현집행부가 마치 이미 합의되있는 내용을 아니라고 호도한다?
왜요? 무얼 위해서요?
원래 파업만 일삼는 무리들이라서요?
ㅎㅎ
그러지 마세요.
공사나부랭이것들의 무개념 나팔소리보다 누워침뱉기인 이청호선배의 말이 우리에겐 더 큰 해악입니다.
이청호선배의 말을 한번 비꼬아 볼까요?
님이 노조를 만들었다던데...
애초에 만들지 않았음 이런 분란도 없었겠네요.
차라리 그러지들 그러셨어요.
노조없는 삼성이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인데...
정연수집행부...뿐 아니라 군사독재시절
암울한 현실에도 노조를 만드시고 싸웠다는 선배들... (그 시절 안싸운 노조있나?ㅎㅎ)
지금은 무노조삼성에 사원협의회보다 못한 마인드로 현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신들만 그걸 부정하고 있을 따름이죠.
입사한지 5년쯤되서 장갑벗고 여태 위에 명령받아 아래다 전달하고 잘하나 못하나 감시만 하는...
우리회사 특유의 80년대 사번과 베이비부머들...
이청호선배의 논리는 현집행부를 비난할 목적으로 하는 또다른 호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년연장되고 퇴직수당도 지켜냈다는걸 대체 무슨 이유로 반대한다는 건지...
합리적 이유를 대세요.
빨갱이라서요?
정말 웃기지 마시고 호도하지 마세요.
훈수꾼은 판을 더 잘보게 되있지요.
허나 막상 자신이 그 판에 뛰어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현 집행부가 뭐가 아쉬워서 전집행부의 성과를 호도할까요?
이청호 선배...
저도 십수년을 봐왔지만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신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걸 대답해보시지요.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의 변경이 연계되있습니까? 아닙니까?
그걸 서울지하철 대표노조와 사측이 합의 하는게 맞습니까?
아님 정연수집행부가 맺어놓은 것처럼 서울모델에서 하는게 맞습니까?
애초에
분란과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제삼자나 여타 다른기관의 개입없이 노사가 합의할 사항으로 했으면 될일이고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을 별개의 문제로 분리 했었더라면
지금의 분란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 원인제공은 암만봐도 정연수집행부에 있음이 분명한데 현상황만 보고
현집행부가 마치 이미 합의되있는 내용을 아니라고 호도한다?
왜요? 무얼 위해서요?
원래 파업만 일삼는 무리들이라서요?
ㅎㅎ
그러지 마세요.
공사나부랭이것들의 무개념 나팔소리보다 누워침뱉기인 이청호선배의 말이 우리에겐 더 큰 해악입니다.
이청호선배의 말을 한번 비꼬아 볼까요?
님이 노조를 만들었다던데...
애초에 만들지 않았음 이런 분란도 없었겠네요.
차라리 그러지들 그러셨어요.
노조없는 삼성이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인데...
정연수집행부...뿐 아니라 군사독재시절
암울한 현실에도 노조를 만드시고 싸웠다는 선배들... (그 시절 안싸운 노조있나?ㅎㅎ)
지금은 무노조삼성에 사원협의회보다 못한 마인드로 현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신들만 그걸 부정하고 있을 따름이죠.
입사한지 5년쯤되서 장갑벗고 여태 위에 명령받아 아래다 전달하고 잘하나 못하나 감시만 하는...
우리회사 특유의 80년대 사번과 베이비부머들...
이청호선배의 논리는 현집행부를 비난할 목적으로 하는 또다른 호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년연장되고 퇴직수당도 지켜냈다는걸 대체 무슨 이유로 반대한다는 건지...
합리적 이유를 대세요.
빨갱이라서요?
정말 웃기지 마시고 호도하지 마세요.
직원 13-04-09 08:49 222.♡.99.36
실명으로 올린글은 실명으로 논쟁하는게 조합원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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