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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연장에 대한 소고(2)- 사과 답글
Name:
조합원
Datetime:
13-04-21 19:26
Views:
3,516
분탕질 표현은 제가좀 과하게 썼습니다
먼저 선배님이 정년의 시행 방법에 대해서 저와 논한다고 하시니 제가 먼저 사과 드립니다
제가 앞에도 말씀 드렸듯이 화가 난것은 작년 파업을 앞두고 맺은 합의서에 오해가 많은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아 틀리고 어 틀리지만 그날의 긴박하고 특별한 사정은 서울시,공사,노조.직원 ,이용시민 까지 조마조마한 살얼음판이였습니다
당시 저는 지축 기지에 있었고 저녘 10시 55분경 시장님의 트위터에서 합의 타결이란 글이 매경에서 나올때 무척 좋았습니다
그날은 함박눈까지 와서 조금 추웠지만 야경이 너무 좋아서 저뿐만 아니라 그자리에 있던 분들 왠만해선 잊지도 못할겁니다
그자리에 있던 집행부도 합의 내용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합의 사실을 대략 11시 반경에 조합원에게 공표한것으로 앎니다
그 합의서가 자꾸만 변질돼 가는 현실에 제가 그만 울컥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죄송합니다
작년 합의서는 솔직히 서울시가 정년연장은 해준겁니다
합의 다음날 새벽 5시경에 노동조합에 교통 본부장님이 새로 합의서를 쓰라고 할정도면 그 내용은 말씀 안드려도 알것입니다
선배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서울시가 퇴직수당을 안주려고 하다보니 이사단이 난건 메트로 직원 모두 공감하는 사실 아닌지요???
제가 이글을 올려서 선배님 마음이 다소나마 풀렸으면 하고 불편한 제글이 심기를 건드렸다면 재삼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이직장 저와 함께 다니시는 그날까지 건강 하십시요
>
>
> >
> >
> >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을 서울모델 공익위 실무위에서 시행 방법을 마련하여 상반기중에 노,사 협의하여 실시를 해야할
> > 대표노조는 서메지노 집행부를 사기와 기만의 합의자로 만들려고 연구 용역의뢰를 수용하고서 서메지노가 투쟁하라니요?
> > 그럴 일 없는 서메지노 사람들 입니다-파업전야 당시 여러군데 합의서는 괜히 만들어 놓은게 아닙니다
> >
> > 님의 글은 완전 분탕질로 범벅이 돼있다는 것을 제 삼자가 봐도 보입니다
> > 대표노조 협상 당사자가 연구 용역을 수용하여 합의서를 재논의 한다면 결국 어떤 결과를 말하는지도 모르세요?
> > 결과물이 않좋으면 합의하지 않겠다는 서지 위원장의 말씀으로 양노조 관계자및 직원 전부 같이 죽자 이것 아닙니까?
> >
> > 손에 쥔 것이 칼인지 떡인지도 모르는 대표노조를 누가 믿을까요?
> > 떡을 나누라 했더니 칼을 만들어서 조자룡 헌칼을 휘두르는것이 안보이십니까?
> > 결과는 연말쯤 가면 전부 드러납니다
>
> > >조합원님의 댓글을 읽고 먼저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고요
> 님의 댓글중 분탕질이라 하셨는데 저는 그부분에 대해 동의할수 없습니다
> 저는 55년생 평조합원으로 지난 연말합의서 작성시 (저 개인적으론 합의서 해석을 끝까지 정년연장 공무원과 같이 13년부터 시행한다로 믿고 있습니다만) 누가 보아도 이해할 수 없는 문구 작성 두리뭉실한 표현 이해 못한 부분이 있는것 사실아닙니까 노동조합의 조직 생리를 잘 모르기에 깊이를 말할수 없읍니다만 제가 보기엔 초등학생도 그렇게 합의서 문구 작성하지 않습니다 제 삼자가 봐도 달리 해석 할수 있도록 작성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서지가 다르게 해석하고 시장 사장이 지금와서 다른소리 하고 있잖습니까 우리는 우리대로 해석하구요 그래서 서지측 이야기는 이곳에서 말할 필요도 없구요 정연수 집행부에게 결자해지 차원에서 상반기 가기전 신속하게 해결하라는 요지입니다 상반기를 넘기면 차일피일 넘기다 54년생 꼴 날거고 55년생 당사자 퇴직하면 그걸로 끝이 된다는 사실 다 알고 있잖습니까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작금의 지하철 양 노조 조직생리와 그리고 그들과 관계없는 평조합원 그리고 55년 이해당사자로 상반기가 끝나기전에 모든 현안이 깔끔하게 끝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고 대다수의 직원들이 나와같은 마음에서 이카페를 찾습니다 댓글 다신 님께서 혹시라도 메조 조합간부 일원이라면 이점 숙지하고 정연수위원장과 함께 빠른결단과 약속이행으로 신속히 상반기 가기전에 정년연장문제를 해결 하심이 지하철노조에서 그나마 사랑받는 국민노총이 살아남는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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