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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의 새로운 출발

    • 선편위
    • 18-04-30 18:44
    • 642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으로 새로운 출발

    1. 통합의 배경

    우리의 공동체내에 노동조합이 자리잡은 지 어언 30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그 과정에서 노동조합은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마지막 보루로 여겼으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노동조합이 없던 시절 군사문화로 점철되었던 직장내 비민주적 행태를 타파하고 노동자들의 인격권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도 노동조합 때문에 가능했다.  이런 점에서 노동조합이 이 직장에 기여했던 부분은 말로는 다 할 수 없다.

    이제 세월은 흘러 광복이후 70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갔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다방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맛보고 있으며 지식 정보화를 넘어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광속의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변화에 둔감한 부분은 우리 노동운동이다.

    우리는 아직도 30년 전의 그 87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 때 품었던 사관을 바탕으로 현재를 제단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동운동하면 흔히 안티, 저항의 종속적 노동운동에 익숙했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사회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주인의 지배를 받고 있는 머슴으로 규정하며 지내왔다. 이 틀을 벗어나야 한다. 이제는 우리가 주인이다. 당당하게 주인임을 선언하고 주인 된 노릇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노동결사체를 만들기 위해 서울메트로노동조합과 서울도시철도실철노동조합을 비롯한 제세력들이 함께하였다.

    ※ 다음 글 : 2. 우리가 가고자 하는 노동조합은 어떤 노동조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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