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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6급 607명 정기승진 조속 시행을 요구하던 서지가 2013년 정기 승진을 상납하는 만행을 저지르다

    • 조합원
    • 13-04-17 02:30
    • 3,554
    노동조합은 ▲승진제도 개선 ▲정년연장 및 퇴직수당 합의 후속논의 ▲조합 활동 정상화 ▲5,6급 정기승진 시행, 조 책임자 직급상향등 합의사항 이행 ▲내부 경영평가 지표 개선 ▲지하철 무임비용 국비 지원 노사공동 추진 등 안건을 제시했고 사측은 ▲장기연차수당 폐지 ▲자기계발 휴가 폐지 ▲비번 인정기준 변경등 6개 안건을 제시했습니다.


    집행부는 밀린 현안이 산적해있는 만큼 공식 업무개시와 함께 노사협의회 준비를 서둘러왔다.
    노동조합은 장기근속자 배려와 4급까지 자동승진제 도입을 골자로 한 승진제도 개선안 요구와 함께 5급, 6급 607명 정기승진 조속 시행, 조책임자 직급상향, 6급 승진 TO확보등 인사제도 전반을 주요 의제로 다룰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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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3-07 12:01  1/4분기 정기노사협의회 개최 소식 
     글쓴이 : SSLU (183.♡.42.22)  조회 : 2,226   
      DSC_0493.JPG (4.9M) [102] DATE : 2013-03-12 22:57:08
    ■ 12일(화)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위원장과 사장이 노사 양측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올 들어 첫 정기 노사협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회사 측의 경영계획보고에 이어 노사 양측은 각각 상정된 안건을 설명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승진제도 개선 ▲정년연장 및 퇴직수당 합의 후속논의 ▲조합 활동 정상화 ▲5,6급 정기승진 시행, 조 책임자 직급상향등 합의사항 이행 ▲내부 경영평가 지표 개선 ▲지하철 무임비용 국비 지원 노사공동 추진 등 안건을 제시했고 사측은 ▲장기연차수당 폐지 ▲자기계발 휴가 폐지 ▲비번 인정기준 변경등 6개 안건을 제시했습니다.


    ■ 5급,6급 607명 정기승진 시행과 관련, 사측은 연초 외부 감사와 사장 공석으로 인해 인사위원회 의결 절차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늦어졌다며, 노사 실무협의회를 통해 인사 기준과 시행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승진기준에 대해 장기근속자 우대를 강조하고, 이의 반영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루자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정원연동에 따른 승진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하위직급 T/O 확대방안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 이어‘정년연장 및 퇴직수당 합의’와 관련하여 노동조합은 후속 논의를 위해 작년 노사합의의 실체와 공사 측의 입장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 직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정년연장 합의에 따라 올해 시행계획과 방안을 제시해야한다는 조합 측 요구에 대해 사측은‘서울모델협의회 실무소위에 구체적 시행방안을 위임한다는 합의일 뿐 정년연장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습니다. 


    ■ 노동조합은‘당시 합의에 따라 노측은 정년연장이 확정된 것으로 공론화하였고 사측도 이에 대해 묵인한 바, 이제 와서 정년연장은 이뤄진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는 것은 직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질타했습니다.

    반면 사측은‘당시 노조 집행부측의 정년연장 홍보에 대해 일일이 시비를 가리지 않았을 뿐’이라며, 교섭 당시‘퇴직수당 폐지를 포함해 서울모델협의회에 위임한다는 단서조항이 전제가 된 것이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노동조합은 무책임한 합의와 자의적 해석으로 직원들의 의구심과 불신을 낳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노사 당사자 간 책임 있는 자세로부터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편‘지회장 활동보장 조항 삭제’를 둘러싼 논의를 통해 이른바‘노사 밀실 이면 합의’에 대한 진상 규명이 이어졌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 날 비상식적 노사 담합과 노조 지배개입의 폐단이야말로 노사 간 신뢰 조성의 걸림돌임을 경고하고 조합 활동 보장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 그밖에 퇴직금 중간정산 관련 고충 조사, 20년 근속직원 복지 포인트 지급, 무기계약직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해고 문제등을 순차적으로 다루며 조속한 시일 내 실무협의를 통해 해결점을 찾아나가기로 했습니다.


    ■ 박정규 위원장은 무임비용 적자 해결과 지하철 안전시스템 마련을 위해 노사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데 이어‘안전운행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조합원의 노동조건 개선과 원만한 노사관계가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장정우 사장은 노측 대표가 제안한 노사공동 추진과제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히고, 노사 간 신뢰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사협의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주 발행될 노조 소식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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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7일자 소식지 기사] 인사 승진, 정년연장·퇴직수당 보전 재논의 등 주요현안 다뤄

    오는 12일 올들어 첫 노사협의회가 개최된다. 신임 집행부와 새 사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1/4 분기 정기노사협의회에서는 인사 승진 시행등 시급한 현안과 주요 노사합의 이행 점검을 다룬다.

    집행부는 밀린 현안이 산적해있는 만큼 공식 업무개시와 함께 노사협의회 준비를 서둘러왔다.
    노동조합은 장기근속자 배려와 4급까지 자동승진제 도입을 골자로 한 승진제도 개선안 요구와 함께 5급, 6급 607명 정기승진 조속 시행, 조책임자 직급상향, 6급 승진 TO확보등 인사제도 전반을 주요 의제로 다룰 방침이다.

    한편 전임 노사 대표 간 이른바 ‘이면합의’ 파동으로 빚어진 조합활동 축소 문제에 대해서도 공론화하여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 지난 해 인준투표가 마무리된지 한달여가 지나서야 돌연 공개된 합의문에는 ▲전임자(무급) 축소 ▲지회장 근무시간 중
    조합활동 보장 삭제등이 추가된 바 있다.
    ▲정년연장과 퇴직수당 보전책 마련 ▲ 내부평가 지표 개선 ▲지하철 무임비용 지원 입법화 노사공동추진등도 주요 현안으로 다룬다.

    이날 노사협의회 개최에 앞서, 위원장과 지부장을 비롯한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집행간부 전원이 배석한 가운데 노사 상견례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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