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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노총 123주년 노동절, 홀몸 노인 팔순 구순잔치 열어

    • smslu
    • 13-05-02 10:16
    • 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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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노총 123주년 노동절, 홀몸 노인 팔순 구순잔치 열어
     
    123주년 노동절을 맞아 국민노총은 노동자들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독거노인들에게 팔순구순 잔치를 열었다.
     
    국민노총(위원장 정연수) 소속 간부 및 조합원들은 201351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하계동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홀몸 노인 팔순구순 생신 및 만수무강을 비는 잔치를 열었다.
     
    이날 축사를 한 정연수 위원장은 노동절에 밖에서 집회를 하지 않고, 조용히 소외된 홀몸 어르신들의 팔순과 구순 잔치를 열기로 했다면서 이번 노동절은 홀몸 어르신들의 장수와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식사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 현재 대부분 노동단체들의 노동절 행사는 집회와 시위로 점철돼 있어, 이를 탈피하고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의미 있는 노동절 행사를 하기위해 홀몸 노인 팔순구순 잔치를 하게 됐다면서 노동운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국민노총이 나서 팔순 구순잔치를 해줘 정말 감사하다면서 어른들의 생일잔치를 열어 주기 위해 참여한 국민노총과 서울메트로 봉사자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고 축사를 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노원구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국민노총 정연수 위원장과 조합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인사말을 한 공동원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국민노총과 서울메트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4년 전부터 우리 복지관에서 어려운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오늘은 팔순구순 어르신 생일잔치를 해줬고, 지난해 여름은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소개했다.
     
    국민노총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과 함께하는 ‘2013 팔순구순 축하잔치행사는 팔순과 구순 어르신들에게 헌주 및 절 올리기, 축하 케이크 커팅, 헌화 및 선물 증정, 공연, 식사(여흥)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및 간부 70여명, 복지관 직원 20여명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섰고 홀몸 독거노인들에게 선물(수건, 이불), 잔치상, 식사 및 다과, 문화공연, 꽃다발 등을 제공 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동기본권보장, 사회공공성 확보를 주장하며 서울역광장에서 오후 3시 집회를 가졌고, 한국노총은 오전 9시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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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smslu님에 의해 2013-05-02 10:21:40 조합뉴스에서 복사 됨]

    Comment

    ㅎㅎㅎ 13-05-02 15:17
    노동절에 봉사활동하는 것은 전세계 매스컴에 알려서 널리 전파운동 해야 합니다.

    노동자는 사회에 감사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실업난 속에서 노동자인 것 만으로도 사회에 감사할 일입니다.

    노동절이라고 집에서 놀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각성시켜야 합니다.

    서울시 공무원, 시의원, 시장까지 모두 나와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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