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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일 서지 위원장-서울시장 면담은 단독회동이 아니다(편집의심)

    • 조합원
    • 13-04-27 17:26
    • 3,475
    작성일 : 13-04-11 17:55  박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면담 
     글쓴이 : SSLU (112.♡.140.96)  조회 : 628   
    -서지도 편집좀 그만하라-

      P1030588.JPG (2.3M) [8] DATE : 2013-04-11 17:56:14
    지하철 현장 고충, 노정간 대화 협의 틀 구성 의견 나눠
    박 시장 “무리한 경영방침 세워 밀어붙이는 식 옳지 않아”



    지난 8일 박정규 위원장은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본부장 등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노·정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박정규 위원장은 서울시의 노동정책이 과거에 비해 진일보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현장 노동자가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변화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장이 보다 전향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낙후된 근무환경, 높은 산재 위험 등 지하철 현장의 고충을 열거하며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보다 기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청책(聽策)토론’ 등의 기회를 갖자고 제안하며, 노정 교섭 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일부 구태를 벗지 못한 경영 행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나 경영진이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불신과 냉소의 마음부터 헤아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무리한 경영방침을 세워 밀어붙이는 식은 직원과 함께하는 리더십에 반하는 것 ’이라고 말하며 ‘산하기관 노사의 자율적 해결이 바람직하지만 잘 안 되는 것은 이런 자리를 통해 바꾸어 나가자’고 답했다.


    한편 함께 참석한 고동환 본부장은 공공운수노조·연맹과 서울시장이 맺은 정책협약을 근거로 ▲실질적인 노정간 협의 틀 구성 ▲노동 기본권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이행 및 점검 ▲정책 공동 논의를 위한 거버넌스(협력적 시정 운영)에 노동부문 참여 등 세부 요구안을 전달했다.
    서울지하철노조와 연맹 서울본부는 서울시 정책특보 등을 통해 이날 면담 내용의 후속조치를 논의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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