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양아치의 약속은 안지켜지는게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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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73384 From : 211.54.2.241
글쓴날 : 2013-02-01 10:41:34 
글쓴이 : 조합원 조회: 287/추천:10 
제목: 정연경 지부장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신의 약속을 지켜주기바랍니다 


1.24일 운영 본부장 노사팀장 정연경 전 지부장 권기석 직무 대행이

이면 합의의 의혹과 관련하여  2012.12.10 단협 합의과정을 동영상확인과 사진 등 자료를
통하여 이면 합의가  없었으며  타임오프 합의서, 단협 합의서, 부대합의서, 임금
합의서가  동시에 노사 대표서명의 서명호  교섭위원들의 연서가 이루어져 일괄 서명한
내용이  확인 되었습니다.

이로서 2012년 12.10 이후 어떤 합의서도 체결된 바 없슴이 확인되었습니다.

기타 내용은 노동법 개정이후 타임오프 22000시간에 관한 가장 상식적인 내용이나 법상식
부족에의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며 공사의 공지사항이 잘못된 점도 있습니다.

정연경 지부장은 아래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하여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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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경 본인은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지하철노조 17대위원장이었던 정연수씨가 본 조합원 게시판에 게재한 ‘제목 :
정연경
전지부장 허위사실 유포 공개 사과 요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공개 사과하겠습니다.


위 게시판에 게재된 내용 중 정연수씨가 책임질 수 있는 사실인 “2012년 12.10일 단체
교섭 석상의 최종합의서 이후 노사간 어떤 합의서도 체결된 바 없습니다.”란 증언을
법정에서 다시금 진술하여 주시면,

정연경 본인은 다음날 바로 서울메트로에 사직서를 제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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