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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중 성범죄' 피해여성 "허락 없이 엉덩이 만져"-개망신 이다

    • 조합원
    • 13-05-10 13:06
    • 3,654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자료사진)
    미국 경찰 "성추행 범죄 수사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우탁 강의영 이승관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 경찰당국은 9일(현지시간)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범죄 의혹' 사건을 현재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웬돌린 크럼프 워싱턴DC 경찰국 공보국장은 이날 '한국 공직자 윤창중의 성범죄'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성추행 범죄 신고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크럼프 국장은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 외에 추가적인 언급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가 이날 단독 입수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신고 당시 피해 여성은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의 한 호텔 내에서 용의자가 "허락 없이 엉덩이를 `만졌다'(grab)"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호텔은 윤 대변인과 청와대 기자단이 묵었던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가량 떨어진 곳이며, 박 대통령의 숙소인 영빈관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사건 발생 시간은 7일 오후 9시 30분, 사건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이며 8일 오후 12시 30분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와 함께 피해자 정보는 영문 머리글자로 처리된 이름과 함께 여성이라는 사실 외에는 표시돼 있지 않으며, 용의자 정보는 56세 남성으로 돼 있다.

    이에 앞서 미주 최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시USA'에는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 큰 파문을 일으켰고, 박 대통령은 윤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다.

    현지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윤 대변인은 한ㆍ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지난 7일 호텔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신 뒤 현지에서 채용된 인턴 여성 A씨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미국 시민권자이며, 이번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행사를 위해 채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lwt@yna.co.kr

    Comment

    13-05-11 21:00
    진실은 언제든 발켜진다
    -----주머니속의 송곳처럼-----

    [단독] "운전기사 동석 안했다" 대사관 진상조사 확인
    | 기사입력 2013-05-11 18:08 | 최종수정 2013-05-11 20:13 
     

    [앵커]

    윤 전 대변인의 해명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 "운전기사가 함께 있었다"는 부분인데요. 현지 대사관의 진상조사에서는 술자리에 운전기사가 동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승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문제가 된 7일 밤 워싱턴에서의 술자리에는 윤창중 전 대변인의 주장과 달리 윤 전 대변인과 인턴 A씨 두 사람만 있었던 것으로 대사관 진상조사결과 확인됐습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이 사건 발생 후 피해여성 A씨와 주변 인물들의 진술을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운전기사는 두 사람을 내려준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후 윤 전 대변인이 A씨와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성희롱과 함께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했다는 겁니다.

    깜짝 놀란 A씨는 워싱턴에 사는 친구를 술자리로 불러내 위기를 넘겼습니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A씨는 이때까지만 해도 참고 넘겼지만 다음날 새벽 자신을 방으로 불러 속옷 차림으로 폭언을 퍼붓자 신고하게 된 것으로 대사관은 보고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같은 대사관 보고 내용을 토대로 사태의 전말을 정리하고 있다"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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