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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연수 들어가며 .....

    • 김 태 철
    • 14-07-31 03:04
    • 3,818

     공로연수 들어가며...

    존경하는 동지여러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열차안전운행을 위하여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재충전의 기회와 건강을 위하여 8월 1일부터 실시되는 공로연수에 참여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교대근무 3급 차장들에게 강제 시행되는 공로연수는 일부 문제가(급여 등) 있지만 노동자를 위한 제도는 명확합니다.

    서울메트로에 입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1985.1.29일)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흘러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노동조합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하였지만 특별히 해결한 것도 없이 세월만 보낸 것 같습니다.

    혹시 노동조합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은 동지가 계시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삼복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 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    태  철  드림

    Comment

    승무원 14-07-31 07:05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자 14-07-31 08:55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하시는 일은 모두 잘되시길 기원 합니다
    제안 14-07-31 09:16
    내년서부터는 공로연수기간이 1년인데 인원충원이 안되면 큰문제입니다.
    또한 공로연수를 가는 선배들도 임금손실이 많을것입니다.
    한가지 제안을 하자면 공로연수기간을 3,6,9,12개월로 다양화 하여 본인이 취사선택하도록 한다면
    임금손실을 감안하여 도움이 될것이며 인원배분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재제안 14-07-31 16:44
    제안님의 제안은 타당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올해도 공로연수5개월에 임금손실이 만만치 않아 가고싶어도 못가는 선배가 많은데
    내년부터는 1년이라서 임금손해가 많아 섣불리 공로연수를 가기를 꺼려할것입니다.
    공로연수기간을 선택해서 가게 한다면 현장인력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공로연수가는 선배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어 대환영할것입니다.
    억지 공로연수, 허울좋은 공로연수는 필요없습니다,
    퇴직자에게 유리한 공로연수 시행은 해마다 계속있을 퇴직자들에게도 남일이 아닙니다.
    공론을 모아서 공로연수제도를 누구나 갈수있도록 만듭시다
    조합원 14-07-31 09:19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젠 정년이 60되었으니
    퇴직도 정규직 30년 정년과, 60세 정년 두가지가 병행했으면 합니다
    한세대를 책임졌으니 후세대에 물려 주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제2의 인생을 직장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조합원 14-07-31 19:28
    수고헸습니다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예측 14-07-31 22:10
    공로연수는 정년단축의 꼼수에 불과하다.
    모든퇴직자가 공로연수를 갈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있을 퇴직예정자들에게 임금피크제+정년단축(공로연수)로 양수겹장의 악마가 될것이다
    역뭔 14-07-31 23:50
    형님 그동안 의 노고에 깊은 애정을 담아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나드리지 못한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어깨위를 짓눌렀던 무거운짐 내려 놓으시고 모든걸 잊고 좀 쉬셨다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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