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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질문합니다, 긴급답변해주세요

Name: 긴급
Datetime: 14-07-16 08:52
Views: 3,822

공로연수가 곧 시작 됩니다.
4급이하는 희망자만 받는다는데 공로연수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얼마나 임금손해와 퇴직금손해가 나길래 포기하는것인가요.
노조에서는 방관만 하지말고 성의를 다해 손해정도를 수치로 알려주세요.
이번공로연수는 앞으로 순차적으로 나가게될 퇴직예정자들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임금손해가 많고 퇴직금은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줄어든다면 큰모순이 됩니다.
계속있을 퇴직예정자들을 위해 첫삽을 잘떠야 되지않을까요.
공로연수가 곧 시작되기전에 손해액수를 정확히 산출해서 공개 해주세요.
조합원에 대한 노조의방관은 결국 사측과 유착관계임을 실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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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딱하다 14-07-16 09:09

서지나 메지나 노조가 너무 무심하구만.
결국은 얼마나 손해보는지 밝혀질텐데 속시원히 공개하시요

조합원 14-07-16 09:25

5개월짜리 휴가나 다름 없는데 왜 안가지...
손해액수는 월급에서 야간스당 만 빼면 되고
승무는 야간 쁠러스 대체수당 빼면 되고

퇴직금은 손해없이 챙겨주더만

정년도 연장되고 누진제 손해도 거의없고
5개월 휴가까지
55 56 57은 복도 많아

현장서 일하기 힝들거나 고만하고 싶으면 이번 기회 이용하세요

나59 14-07-16 09:43

조합원님 손해액수가 적으면 왜 공로연수를 포기할까 생각해봤나요.
그렇게 손해가 있던 없던 손해액수를 노조가 공개하지 않는이유는 생각해봤나요.
퇴직금에 연월차가 평균해서 산입되는데 당해연도에 공로연수로 연월차를 못타게 되거나 손해보면 퇴직금이 영향을 받는지
알려주면 어디 덧나나요.
현장에서는 손해가 7-800이다 아니다 소문만 무성하고 55선배들이 불안해 하는데 같은동료 조합원입장에서
당신같이 비꼬는 심성은 자기비하며 누워서 침 뱉기인거 모르나요.
각성합시다 .

55 14-07-16 09:59

그건 손해가 아니지요
퇴직후를 미리 나가 준비하라고 공로연수라는 이름으로 쉬게 해주는건데
근무도 안하면서 근무할때와 똑같이 모든수당 다 챙기려고 하는것은 쫌 욕심이 과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5개월 후면 다 끝날땐데 불안해 할것도 없습니다.
싫으면 공료연수 안가고 일하면 되지요..
휴가주면서 월급준다는데 공로연수를 안가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수당 몇푼 더 받겠다고 근무하는거 보다 퇴직후를 준비하는게 더
이익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렵다 14-07-16 10:10

55의 말이 틀린얘기는 아닙니다만,
5개월동안의 월급여는 어느정도 수당등 감안한다고 치더라도 월급여 얼마 차이나는지 알고 싶은게 욕심인가요.
평생에 누적된 퇴직금에는 공로연수로 인해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하는데 정확한 계산을 해주면 될일 아닙니까.
현재 남아 있는 직원들은 공로연수 필요없는가요 어려운일도 아닌데 공로연수로 근무안하고 쉬는것만 강조하고
남 비꼬듯이 도움도 되지 않는 비아냥만 하지 맙시다

후배 14-07-18 15:26

글쎄요. 많은 선배들이 중간정산 받아서 얼마나 많은 금액이 차이날런지... 물론 안 받으신분은 크게 차이나겠지만... 대부분 중간 정산 받지 않았나요? 덕분에 부동산 투기로 돈 많이 버신분들 많다고 들었는데?

관찰 14-07-17 12:41

공로연수 5개월후면 놀기 싫어도 놀아야 되는데 굳이 공로연수를 가야 하나요
출근이 중요하지요 돈보다 출근할수 있다는게 더중요하지요
퇴직후에도 얼마든지 노후 관련 여러가지 준비및 실행을 할수 있지요
1-3급은 강제라는데 선택사항으로 바꿔야지요

암 14-07-17 12:48

공로연수를 선택사항에 있어 기간을 다양화 해서 3개월6개월8개월12개월등 본인이 선택하게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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