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공로연수 추진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4급이하 공로연수 희망 설문조사(3월3일~3월6일 18시까지)를 실시한다는데

공로연수가 말이 많습니다.
결론은 임금손실때문에 공로연수 못가겠다는데 임금손실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개인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공로연수로 인한 정확한 임금손실을 총액으로 알려주세요.
답변을 빨리 해주셔야 어떻게 할지 대처할수 있을것입니다.

56년생 조합원은 마지막 노후자금을 한푼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퇴직금을 지킬것인지, 공로연수를 가야 할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서있는 자신에 대해 비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차라리 허울뿐인 공로연수를 없애고 예전같이 공로여행이나 갈수 있다면 더 좋을것이라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작년 55년생 대부분 공로연수를 포기하고 그림의떡으로 쳐다 봐야만 했던것을 떠올리면 꼭 내자신이 그동안 노후준비를 못한것을 질책할뿐이고 한편으로는 이를 방조하는 노조를 원망하게 됩니다. 
4급이하 퇴직조합원을 퇴직할때까지 공로연수라는 감언이설로 위해주는척 하면서 대부분 공로연수를 포기할것을 염두에 두고 인력운용을 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서울메트로에 대한 애사심이 분노로 바뀝니다.

 공로연수를 왜 포기할까를 분석해보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답이 나옵니다.

공로연수는 가고 싶은데 못가는 심정을 헤아려 공로연수기간을 1년, 6개월, 3개월등 자신의 형편에 맞게 취사선택 할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시행해주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공로연수 기간 자율선택제는 앞으로 퇴직하는 모든조합원에게도 좋은선례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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