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돼지갈비도 맘놓고 못먹였던 아빠
Name:
Z
Datetime:
21-06-23 18:45
Views:
738
아이들이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나는 가족외식을 나가는 게 싫었다.
한창 많이 먹을 나이인 아이들은 보통 돼지갈비집을 가면 혼자 3~4인분을
게눈감추듯 해치웠다.
애엄마는 아이들의 배를 공깃밥으로 채워서 식대를 줄이려고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공깃밥에 된장국부터 시켰다.
주위사람들 볼까봐서도 창피했고. 아이들에게 소갈비도 아닌 돼지갈비도
망놓고 못먹여주는 내자신에 자괴감도 느껴져 그 이후 가족외식을
잘 나가지 않았다.
회사는 나를 그런 아빠와 남편으로 만들어줬다.
나만 그런건가?
퇴직하는 그날까지 후배들에게 자판기 커피 한 잔이 인색하던 선배들도 많이 보았다.
얼마나 잘해줬다고 이제는 구조조정을 할테니 나가달라고도 한다.
목록
수정
삭제
답변
새글쓰기
Comment
한심
21-07-18 13:32
희망없는회사다
다 필요없고 명퇴금좀 올려줘라
나갈사람 나가고 신입사원 보충합시다
이게회사냐 양로원이지
최소한 명예롭게 나가게 평균임금으로
명퇴금 만들자 민노종 새키들 때문에
뭐든 낙후된다
희망없는회사다 다 필요없고 명퇴금좀 올려줘라 나갈사람 나가고 신입사원 보충합시다 이게회사냐 양로원이지 최소한 명예롭게 나가게 평균임금으로 명퇴금 만들자 민노종 새키들 때문에 뭐든 낙후된다
이름
패스워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1980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2889
564
[29일 차] 무임수송 손실보전 법제화 요구를 …
노동조합
11-16
738
563
좋은 사회 만들기
(2)
똠방척결
02-20
737
562
주 35시간 노동시간 단축으로 강제도입 임금…
(1)
노동존중
03-09
737
561
직책부여심의 그 기준은 있는가>>>
조합원
03-27
737
560
[공지] 23.03.01. 3일차 입후보 현황
노동조합
03-01
737
559
명분도 실익도 없는 심야연장운행 재개 철회!…
노동조합
05-23
737
558
[공지] 통합노조 제7기 본사대의원 결선투표 …
노동조합
04-12
737
557
통합노동조합 제9기 대의원 노동쟁의 결의!!
노동조합
07-22
736
556
[통합뉴스 제59호] 서울시는 합의사항 이행하…
노동조합
11-23
735
555
서울시의 평일 심야연장운행 재개 반대!! 투…
노동조합
05-20
735
554
[투쟁 17일차] 콜센터 직원 직고용 철회하라!!
노동조합
02-25
733
553
투쟁 2일차, 서울시의 일방적인 심야연장운행…
노동조합
05-12
733
552
[투쟁 30일차] 콜센터 직고용 철회하고 지하철…
노동조합
03-17
732
551
[투쟁 7일차] 서울시는 콜센터 직고용 철회하…
(2)
노동조합
02-09
731
550
종합관제센터 개악적 조직개편 저지투쟁 시…
(2)
곽용기
04-27
731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새글쓰기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