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도 개선  

채용공고가 떠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정확히는 14년 채용 때부터)  

공개채용에서 서류전형이 폐지되고 응시자 모두에게 기회를 주더군요  
바람직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주는 게 맞습니다.  
합격은 준비된 자에게 주는 것이고요.  

하지만 서류전형 폐지와 함께 외국어 능력 검증까지 폐지하였습니다.  
2006.~2013년 입사 때까지 존재했던 외국어시험이 왜? 무엇? 때문에 폐지되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서울메트로는 각종 경전철 사업이다 해외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업에서도 외국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실정입니다. 역에는 중국인,일본인,영어권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차량,기술 분야는 신장비 도입에 의한 영문 매뉴얼  
해외사업과 연계한 기술서비스 수출 등 과거와 달리 업무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일을 도맡아 적극적으로 해야할 인재들이 외국어 능력 검증 없이  
입사한다면 서울메트로의 인재풀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나치게 어학 비중을 높여 필요이상의 조건 강화로 취업준비생들에게 부담을 줘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소양 조건으로 외국어 능력을 검증하는 것은 공기업 채용의 필수 요소입니다.  

저희는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입니다.  
그렇다면 공무원 제도의 영향에서 전혀 자유롭지는 못할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9급공무원 채용시험에도 영어 시험을 필수로 치룹니다.  
사법고시,행정고시 역시 토익 700이상 영어시험 면제로 자격을 둡니다.  
타 기관 공기업들 절대 다수도 토익,jpt,토플 등 어학시험점수를 요구합니다. 

하물며 부산지하철 역시 자체적인 영어시험 제도로(서류전형은 없음)  
전공,영어,일반상식으로 채용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메트로는 전공과 적성시험만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적성시험이 왜 점수화돼서 경쟁시험 수단으로 적용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진짜 요구되어야 할 외국어는 폐지하고 적합 유무만 판단해도 될 적성시험은 점수 계량화하여 시험에 반영하는 게 정말 웃긴 모습입니다.  

일각에서는 대기업형 시험을 벤치마킹했다는 데 ..  
진짜 웃긴건 미래지향적 시험제도로 개선한다면서 대기업에선 절대  
없애지 않는 외국어검증을 왜 우리 회사는 폐지하는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전공(40)+적성(40)+외국어(20) 또는 전공(40)+적성(30)+외국어(30)  
이렇게 개선하기를 요구합니다.  

진짜 우리 회사 인사처만큼 원칙 없고 자존심도 없는 회사도 드물 것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아마도 힘있는 노조간부나 사측 누구 누구 지인들이 메트로 입사하고 싶은데
영어점수가 없어 폐지했을거라고....  

우스개 소리로 얘기하곤 합니다.  

제발 거꾸로 가는 회시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취준생들이 원하는 회사는 좋은 회사이지 단순히 들어가기 쉬운 회사가  
아닙니다.  

딴데 다 떨어지고 갈데 없어 가는 공기업이 서울메트로다 라는 오명.  
부끄럽지 않습니까.  

인적 자원의 퀄리티를 높여 회사를 좀더 성장시켜 봅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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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조아번15-10-09 09:24 

인사처 그애들...양 공사 통합시 생존률 5%도 안된다. 그만큼 나태하고, 소신없고, 인적자원 발굴조차 못하는  
죽은 조직임. 그냥 봐줍시다. 앞으로 2~3개월되면 생명 다하는데 여기서 걔네들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조삐리15-10-09 09:29 

IT 관련 경력자에게는 간산점을 주겠다고 채용공고를 냈었어야 했는데,  
이런 통찰력 지닌 놈이 지하철엔 단 1명도 없는 이런 조직과 회사는  
수명연장을 시켜서는 안됨. 

공준모15-10-09 09:40 

진짜 이놈의 회사는 좋은 회사 만들 생각은 않고 하향평준화 회사 만들 생각만 하네 ㅋㅋ  
국정감사에 채용문제나 제기하면 좋겠네요  
외국인 관광객 역무원에게 길 물어보는데 역무원 안절부절 ㅋㅋ  
근데 직원들은 외국어 들어오면 필요없다고 그러고  
듣기론 서지가 없애라고 그랬답니다.  
14년채용부터 없었으니 딱 박정규 때부터 없앴네  
이러니 재정자립도 1위 산하 공기업이라도 직원들 처우는 전국 최악이지  
공준모에서 서울메트로는 이미 딴데 다 떨어진 패자들 패자부활전 회사 또는 이직 위한 정거장으로 유명합니다.  
토익 없어 메이저 공기업. 못간 취준생들 사이에선 일단 메트로 입사해서  
다니면서 토익점수 딴 후 원래 목표했던 데 가자라는 얘기가 심심찮게 돌고요  

ㅋㅋㅋ  

근데 이 회사는 당최 뭐하는 짓인지 

이건아니다15-10-09 09:53 

서울시에 정식으로 문제 고발해서 시정하도록 요구하렵니다. 

조합원15-10-09 10:29 

고졸이면 다 되는 회사입니다...예전 5급을로 입사한 사무직 지잡대 출신들이.... 우리회사 요렇게 만들었죠 ㅋ ㅋ  
우리회사 갑이 누구라도 생각하시는지... 

직원15-10-09 13:40 

고졸이면 되는 9급 공무원도 영어시험 반영한다.  
윗글처럼 부지철은 자체 영어시험으로 어학능력  
검증한다.. 

아는만큼15-10-09 14:37 

인사처장부터, 인사처 애들 모조리 의자 빼고, 전원 현장으로 돌려보내고, 다른 부서나 다른 직원으로  
인사처 대대적 개편 및 혁신을 이루지 않고는 이 조직 조만간 썩는다. 

ㅇㅇ15-10-09 15:43 

우수한 직원들 입사하면 그만큼 대우 해줘서 키울 생각은 않고  
스펙 좋으면 딴데 이직한다고 토익 폐지한 회사입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고졸 기능직으로만 다 뽑던가.  
이러니 양 공사 통합도 답이 보이고  
망조 직전이고  
직원들은 너도 나도  
알바생이 되는 거죠  
채용제도 바껴야 합니다. 공감100 

변호사15-10-12 15:22 

변호사 신입으로 받아서 현장발령내는 회사니까요 

ㅋㅋㅋ15-10-10 08:18 

신입들 입사해서 다들 어학공부 하더라ㅋㅋ  
업무시간에 공부해서 이직 준비하지ㅋㅋ  
어차피 헬조선 헬지하철 잠시 스칠뿐이다.ㅋㅋ  
서지가 원하는 인재상이란, 어떠한 피해도 원숭이와 민주노총을 위해  
감수하고 자신의 승진이나 월급도 토해내는 대승적인 인재상이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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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쪽팔린다15-10-18 19:34

요즘같이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맞는 인재를 찾는데 
어찌 어학 능력을 채용시험에 반영하지 않는가! 
2006,2007,2008,2013모두 어학검증 받고 입사했는데 
이들이 회사에 도움이 안 되더냐? 

해외사업,외국인관광객,기술전수 등 
외국어가 갈수록 현업에도 비중이 커져 가는 게 현실이다. 
도대체 이정원 사장은 생각이 있는가ㅈ없는가? 
노조 지인들 시험 수윌하게 응시하게 하려고 폐지한거라면 
이거는 또다른 부정이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요즘 같이 취업하기 힘든 시기일 수록 
기회는 공평히 주되 조금이라도 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해서 
회사성장의 밑거름이 되게 해야지. 

뽑으면 나간다고 
어학폐지?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차라리 그럴거면 일용직 용역회사 직원들 뽑아서 
채용해라. 

서울시 공무원도 어학 보는데 
타기관 공기업들 중 어학 반영하지 않는 곳이 어디 있는지 말해봐라. 
인사처의 엽기행각 
허구한날 직급개악에 채용 변경에 
당신들은 최소한의 직업적 소명의식 
사명감도 없는가! 

눈이 있으면 
공준모에서 서울메트로가 어떤 취급 당하는지 한번 봐라. 
답답하다 답답해 
어째서 올해도 작년과 똑같이 어학시험을 미반영하는지..

거시기15-10-18 22:50

참으로 거시기 하네. 너무 거시기 하다.

베테랑15-10-19 08:58

진짜 서울메트로는 자존심도 없는 ㅂㅅ회사 같아요 
베테랑 황정민 대사처럼 
ㅅㅂ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전국 최저임금 궤도공사라고 
자존심까지 팔아먹는 회사는 되지 말자!

아인유15-10-19 13:48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됩니다. 

어이가 없네.

직원15-10-19 19:35

우리 회사 인사처는 능력없는 인재를 원한답니다. 
왜냐 실력 있으면 딴데 간다고 ㅋㅋ 
그래서 공무원도 보고 타기관도 다 보는 심지어 부산지하철도 자체 영어시험을 보는데...어학검증을 폐지했다네요ㅋㅋ 

그러면서 본사나 현장에 외국인 또는 해외문서 오면 제일 
먼저 찾는 게 2006이후 메트로사번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채용제도 연속2년 째네요 
어디 봅시다. 통합되고도 이러는지.. 

제 주위엔 메트로 어학 없어 딴데 보다 들어가기 싶다고 
40넘은 주부도 애 돌보면서 준비합니다. 
그분 욕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나이 많고 게다가..큰 능력도 없는 분들이 많이 입사하는 게 좋은 현상일 까요? 
과거 청경들 대거 정규직 되면서 노조도 현장도 이자들이 다 분위기 망쳐 
지금 이꼬라지 되지 않았나요? 

좋은 회사 만들 생각도 의지도 없으면 
최소한 쪽팔리는 회사는 만들지 맙시다. 

어학 자체가 업무에 아무런 관련이 없어 폐지했다면 
또는 어학이 진입장벽을 높게 만들어서 뺏다면 


전공도 보지 말고 걍 면접만 봅시다. 
그리고 해외사업처 용역 주고요 

각 역에 외국인 관광객 안내문에는 
We can not speak English. If you need help. . Call 6110-1234 
이렇게 전화서비스로만 다 넘기세요. 

진짜 쪽팔려서 
서울메트로 직원인 게 너무 너무 쪽팔립니다. 
사장님 직원들 자부심? 

이게 자부심이요? 

노조가 자기 아는 사람들 토익 없다고 
영어폐지해라 해서 영어시험 폐지한 게 진짜라면 

차라리 민영화하는 게 더 시민들께 이익일 겁니다. 
우리 회사 인사처만큼 엽기적인 ㅅ회사는  이 우주상에 없을거요!

무념무상15-10-19 19:39

변화하는 세상과ㅈ반대로 
시류를 역행하는 회사니.. 
도철같은 망조든 회사한테 통합으로 먹히죠.. 
직원을 알바로 만드는 회사 
신입마저 바보로 만드는 회사 
스펙사회가 좋은 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기본도 지키지 않는 건 더 문제죠 

어학을 반영 안하는 유일한 회사 
참..자~~~~랑스럽네요.. 

여기는 내가 바보면 너도 바보야 되고 
내가 배고프면 너도 배고파야 되는 회사입니다. 

걍 생각하지 마세요

조합원15-10-19 20:00

서지 지인들이 시험 보는데 외국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답니다. 
그래서 힘있는 노조간부가 외국어 전형에서ㅈ빼자ㄴ라고 펌프질 해서 
2014년부터 폐지한 거라는 소문이 돕니다. 
개인적으로 그게 사실이라 봅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렇게 어이 없이 폐지할리가 없거든요 
지금 주위에서 너도 나도 메트로 시험친답니다. 

근데 진짜 취업을 갈망하는 청년취준생들도 있지만.. 
일부는 자격미달 함량미달인 사람들이 기사책 외우고 
시중에서 파는 적성검사 교재. 사서 준비하네요 

나이 40먹은 친구도 있고 ㅋㅋ 심지어 기술직 여자로 입사하면 
더 편하다고 40대 주부도 책보네 ㅋㅋ 

참 좋은 채용제도다. ㅎㅎ 
서류전형도 없어 어학도 없어 

개나 소나 말이나 닭이나 다 응시 
근데 어찌 사람이 없냐?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기가찬다15-10-19 23:26

어이 없는 통합도 기가 차는데 
이제는 신입사원 마저 어이 없는 채용? 
도대체 서지간부 몇명이나 메트로 입사시키려고 
어학폐지냐? 

노조에 놀아나는 사장도 모자라서 
이제는 인사처도 같이 백댄서로 춤추냐 
본사는 자칭 엘리트의식 높다면서 
채용은 이따위로 하냐 

예전 대졸7급 뽑을 때도 노조가 지라ㄹ 해서 
9급 고졸로 다 획일적으로 통일하더니 

어이구 인간들아 인간아 왜 사냐 
획일성 좋아하는 건 노조나 사측이나 같구사 
공산당 같은 노조나 

거기에 장단 맞추는 사측이나 
에라이 인간들아

영문학자15-10-20 08:42

예.. 영어는 필수이고.. 중국어 또는 일본어.. 까지 해야 하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토익이 950 이상 되는 직원이라 해도.. 해외 철도사업시.. 거침없이 대화하는 직원이 그다지 많지 않더라구요. 
특히 통역을 할 수 있는 직원은.. 거의 전무한 것 같구요. 
그냥 대화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 통역이 되는 직원을 해외사업 부서에 배치해야 합니다. 
아무튼.. 영어시험은 반드시 부활시켜야 합니다. 기왕이면.. 토익 스피킹 시험까지 요구하면 더 좋구요.

변하자15-10-20 12:33

시험보다  인성 적성을 중요시하자  공부잘한다고  일잘하고 
사회생활 잘하는게 아닙니다  영어 토익 다필요없읍니다  인격을 갖춘 
사람이  회사발전에 도움이됩니다

직원15-10-21 19:42

반대로 공부 못한다고 일 잘하고 사회생활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부 잘하는 것에 대한 선입견...그게 바로 열등의식에서 기인하는 겁니다. 
어학 부활시키는 건 당연한 겁니다.

낼모레퇴직15-10-20 12:47

그냥 채용하지 말자 
통합되면 과티오다. 짤리기 싫다 
10년 동안 뽑지말자.

ㅋㅋㅋ15-10-20 17:47

당신 자르려고 통합하는거야. 
공부들을 안하니 지 죽는지도 모르지 
서지랑 박시장이 지켜줄거 같지?

지원자15-10-20 19:05

어학반영 폐지여부 때문에 시끄럽다해서 들어와봤습니다. 
저는 메트로 입사 취준생입니다. 
토익도있고 공기업만 준비해서 전공도자신있구요. 
적성능려검증시험 준비 중인데..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토익이 취업조건의 절대적 요소는 아니더라도 필수요소도 된다고 봅니다. 
취업을 위해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추기위해 노력하고 투자한 시간이 있는데 읫글처럼 획일적으로 폐지하는건 취준생을 
위한배려라 보기 힘드네요 오히려 준비가 덜된 응시자들까지 너도나도 
시험쳐서 허수경쟁률만 올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근무하기 위해 다니던 회사도 관두고 토익도 준비하고 물론 타공기업 조건에 맞춰 준비했지만요 
여튼 지하철도 입사하고싶은 지원생이거든요 
근데 메트로자격조건이 전국곳기업 중 제일 낮다고 
묻지마 지원하는 풍토가 과연좋은지 
저처럼 오직 취직하기 위해 온갖 노력 
다하는 준비생도있는데 
여기합격하고 토익따서 한전가겠다고 하는 친구들보면 
뭔가 상대적 박탈감 느켜집니다. 
토익 반영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많은 취준생들ㅇᆞ 취업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어학공부에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그게 헛노력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벌을 초원산 가장 공신력있는 능력검증의 한방법도 되지 않을까요 
공준모에서 메트로를 너무평가절하해서 
여기서 글올립니다.

조하번15-10-21 04:34

한심한것들...  뭘 해도 불만이구만...

한심하다15-10-21 16:39

메트로 업무는 단순하다..외국어 필요없어..한심한것들..ㅉ ㅉ

조합원15-10-21 19:45

근데 당신같은 사람들이 제일 일은 안하더라. 
외국어가 필요 없는지 본사 외서 일해봐라..그리고 그런 단순업무 논리라면 공무원은 뭔데? 부지철은>? 
한전은? 다 대동소이하다..대동소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지만 
외국어 부활은 반드시 필수다. 
특히 노조가 지인들 수월하게 입사시키려고 폐지 주장한 것이리면 이건 부정이다!!!

쪽팔린다15-10-22 14:25

전국 최초의 지하철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도 서울의 지하철서비스 회사이다. 
어학시험 부활시켜 떨어진 위상을 되찾자. 
채용시험에서 어학을 배제한다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이다 
대한민국 공기업 어디를 가도 어학을 검증한다 
인사처는 반성 또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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