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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땔감 없다고 당장 기둥뿌리 뽑아 밥해 먹으면 나중이야 어찌되든 그만인 사람들...

    • 소쩍새
    • 13-01-23 10:12
    • 3,712
    제목: 땔감 없다고 당장 기둥뿌리 뽑아 불지펴 밥해 먹으면 나중이야 어찌되든 그만인 사람들... 


    고소, 고발, 투서, 제보, 농성... 투재앵~~~
    이것이 그들의 주특기며 전매 특허지요
    대안없이 그러다 안되면 포장해서 핑계대고 굴절시켜서 책임 전가하고 대충 그렇게 뭉개고
    말았던것 이미 체득한 사실 입니다.

    어떤이는 현직 지회장이 근무 안한다고 서울시에 투서하고 그런 사람들이 바로 비대위지요
    땔감 없다고 당장 기둥뿌리 뽑아 불지펴 밥해먹으면 나중이야 어찌되든 그만인 사람들
    조합원 공동의 이익보다 자신들의 목적(집행부 장악)이 우선인 그들이 어찌 조합원을
    위하고 섬긴다 할 수 있겠습니까?

    단일 노조였을때 어떻하든 집행부 발목잡아 무너뜨리려 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구요
    어쩔수 없어 이혼(복수노조)선택한 꼴은 죽어도 못보고 같이 죽자고 아우성인 그들...
    그래도 그들 눈치보며 마음 졸이는 조합원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새로운 선택만이 그들을 변화시키고 나중을 위해 서로 좋을거라 집작합니다
    사회적 이목을 생각해서 기어이 한집에 살면서 증오하고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사는것 보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는 새로운 삶의 방법도 서로에게 필요하다 감히 생각해
    봅니다


     

    Comment

    조함원 13-01-24 08:56
    한번 아닌놈은 계속 지켜봐도 아니더라고요. 일찌감치 포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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