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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이정원 사장은 권한을 남용하지 말고, 교섭권을 보장하라!
Name:
smlu
Datetime:
15-03-09 18:24
Views:
3,694
성명서15.03.09 이정원 사장은 권한을 남용하지 말고, 교섭권을 보장하라!.hwp
(38.5K)
[7]
이정원 사장은 권한을 남용하지 말고
,
교섭권을 보장하라
!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2012
년
12
월
28
일 새로운 노동운동의 기치를 내걸고 복수노조로 출발하여
2
년의 시간동안 몸부림 쳐왔습니다
.
헌법에서 보장하는 노동자들의 기본권인 노동
3
권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조합원들을 섬기고 조합원들의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폭염의 더위에도
,
엄동설한의 혹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한길로 왔습니다
.
돌이켜보면 우리 메트로노동조합이 보낸 지난
2
년은 이 나라 노동운동의 현주소이며 갈등 공화국의 표본이었습니다
.
우리는 메트로의 공동체 속에 있으면서도 서로를 부정하고 폄하하여왔으며 많은 것을 가진 자는 소수가 가지고 있는 조그만 부분까지 빼앗아 독점하고자 했으며
,
소수는 살아남기 위해 독하게 싸웠던 것입니다
.
특히 지난해
11
월부터 금년
1
월까지 서울시청역에 투쟁본부를 설치하고 삭발
,
기자회견
,
대자보
,
전동차스티커
,
출근선전전 등을 통해 공사와 서울시의 차별적 노사관계에 대해서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하였습니다
.
서울시의
1·2
기 일방적 통합반대
! 2015
년 임
·
단협 공동교섭 공개 제안
!
서울메트로는 해마다 많은 인력들이 교체되고 있습니다
.
개통초기에 지하철을 일구어왔던 선배님들이 퇴직하고 젊은 신규직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신규직원들이 노동조합의 과잉 관심 속에서 많은 혼란을 격고 있을 것입니다
.
그 과정에서 서울메트로의 공동체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패권추구만이 존재하는 모양새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을 신규 후배들에게 그저 미안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양 노동조합은 서울메트로의 공동체 정신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
그 정신으로 닥쳐올 양공사 통합의 문제 등에도 공동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
우리는 더 이상 타도의 대상이 아니고 공존의 대상이어야 합니다
.
9
천 노동자의 미래의 운명이 결정될
1·2
기 통합은 조합원의 생존권과 직결되어 있기에 현재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 공사 통합에 대해서 우리는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합니다
.
양 공사에 종사하는 구성원과 시민들 모두가 윈
·
윈할 수 있는 통합을 이루기 위해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노조 공동대책기구 구성을 제안합니다
.
2015
년 임
·
단협에 대하여 서울지하철노조와 함께 연대하고 공동투쟁을 조직해서 조합원의 권익을 실현하고 조합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통 큰 단결을 공개 제안합니다
.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서울메트로를 걷어내고 화합과 단결의 서울메트로로 거듭나기 위해 통합의 리더십으로 새롭게 출발
!
서울도시철도공사 산하에는
3
개의 복수노조가 존재합니다
.
모두에게 교섭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
조합원 숫자대비
10%
도 안 되는 노조도 교섭권에 대해서 차별받지 않고 있습니다
.
차별이 없기에 양공사 통합에 대해서 일사분란하게 대응하고 조직적으로 노동조합 통합까지 얘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우리보다도
20
년이나 늦게 출발한 후발 지하철인데도 더 단합된 모습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모습을 볼 때 새로 들어온 후배들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
이는 서울메트로 구성원 모두의 책임입니다
.
그 중에서도 공사를 경영하고 있는 경영진의 책임이 가장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제는 결단해야 합니다
.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서울메트로를 걷어내고 화합과 단결의 서울메트로로 거듭나기 위해 통합의 리더십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
새로운 리더십의 출발은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의 교섭참여 보장!
지난
2
년간 서울메트로는 대표교섭을 통해 단체협약을 체결해왔습니다
.
체결된 협약내용에는 우리의 주요 근로조건들이 들어있었고 많은 부분이 후퇴되었습니다
.
특히 퇴직수당에 대한 교섭에서 대표교섭 노조의 한계를 보였다는 것이 중론의 평가입니다
.
양노조가 공동교섭을 통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면 좀 더 많은 부분에서 근로조건이 유지되지 않았겠는가 하는 회한이 듭니다
.
다시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고 우리들의 근로조건이 유지
,
개선되기 위해서는 서울메트로노동조합에게 반드시 교섭권이 주어져야 합니다
.
2015
년 교섭권 쟁취를 위한 투쟁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자
!
조합원 동지여러분
!
지난
3
월
2
일 서울지하철노동조합에서 단체교섭 요구가 있었습니다
.
우리 메트로노동조합도
3
월
4
일 단체교섭을 요구하였습니다
.
노조법의 절차에 따라
3
월
17
일부터
3
월
30
일까지 창구단일화
,
개별교섭 수용 여부 등이 결정이 됩니다
.
노동조합의 명운이 달린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
.
더 이상 차별이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
상급단체인 한국노총도 우리의 교섭권 확보를 위해 전 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우리 집행간부들은 이번
2015
년 교섭권 확보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끝까지 저희 노동조합을 믿고 지지해주신 조합원 동지들께 보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5
년
3
월
9
일
서울메트로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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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조합원
15-03-09 19:42
서쥐 30억 빚으로 파산 노조 돼가는데 잘지키고 있어
도철 해복자들은 자청해서 50% 삭감 수령 동의하고 노조 통합하는것도 모르지?
그러니 맨날 뒷통수 맞지
니네 집 불난거나 끄고 놀러와
남의 집 놀러올땐 항상 뭐가 옳은건지 제대로 알고와서 놀아
서쥐 30억 빚으로 파산 노조 돼가는데 잘지키고 있어 도철 해복자들은 자청해서 50% 삭감 수령 동의하고 노조 통합하는것도 모르지? 그러니 맨날 뒷통수 맞지 니네 집 불난거나 끄고 놀러와 남의 집 놀러올땐 항상 뭐가 옳은건지 제대로 알고와서 놀아
공문
15-03-09 20:13
수신자 수신자 참조
(경유)
제목 교섭요구 사실공고
1. 관련근거
가.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제14조의3(노동조합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
나. 서울지하철공사노조19-5호(2015.03.02) “2015년 임금 등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요구 통보”
2. 2015.03.02.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요구가 있어 그 사실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니 공사와의 교섭에 참여하려는 노동조합은 공고기간(2015.03.02. ~ 03.09.) 내에 아래 사항을 기재하여 교섭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가. 교섭을 요구한 노동조합의 명칭 :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
나. 그 대표자 : 노조위원장 김현상
다. 교섭요구일자 : 2015.03.02
라. 다른 노동조합이 교섭을 요구할 수 있는 기간 : 2015.03.02.~03.09.
마. 교섭 요구시 서면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
○ 노동조합의 명칭 및 대표자의 성명
○ 사무소가 있는 경우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
○ 교섭을 요구한 날 현재의 조합원 수. 끝.
수신자 수신자 참조 (경유) 제목 교섭요구 사실공고 1. 관련근거 가.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 제14조의3(노동조합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 나. 서울지하철공사노조19-5호(2015.03.02) “2015년 임금 등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요구 통보” 2. 2015.03.02.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요구가 있어 그 사실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니 공사와의 교섭에 참여하려는 노동조합은 공고기간(2015.03.02. ~ 03.09.) 내에 아래 사항을 기재하여 교섭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가. 교섭을 요구한 노동조합의 명칭 :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 나. 그 대표자 : 노조위원장 김현상 다. 교섭요구일자 : 2015.03.02 라. 다른 노동조합이 교섭을 요구할 수 있는 기간 : 2015.03.02.~03.09. 마. 교섭 요구시 서면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 ○ 노동조합의 명칭 및 대표자의 성명 ○ 사무소가 있는 경우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 ○ 교섭을 요구한 날 현재의 조합원 수. 끝.
믿자
15-03-10 19:35
위원장님
이정원 사장님 인격을 믿고 한 번 기다려봅시다
그래도 노조 위원장 까지 하신분이
본인이 뱉은 말은 지키겠죠
물론 아닌 노조도 옆에 있지만
위원장님 이정원 사장님 인격을 믿고 한 번 기다려봅시다 그래도 노조 위원장 까지 하신분이 본인이 뱉은 말은 지키겠죠 물론 아닌 노조도 옆에 있지만
직원
15-03-17 22:57
교섭권 양노조에게 공평하게 주세요 언제부터 서지에 관대하셨는지
모르겄네 장단점은 있겠지만 조합원의권익을 위해선 힘이 팽팽해야 한다 허수아비대표노조만들어서 얼마나 야금야금 뺏어가려고 그러는지 조합원님들 멀리보세요 !
교섭권 양노조에게 공평하게 주세요 언제부터 서지에 관대하셨는지 모르겄네 장단점은 있겠지만 조합원의권익을 위해선 힘이 팽팽해야 한다 허수아비대표노조만들어서 얼마나 야금야금 뺏어가려고 그러는지 조합원님들 멀리보세요 !
선배
15-03-19 14:44
서지는 예나 지금이나 가만히 있었습니다.
불신임 당한 몇몇 간부들이 권력을 유지하려고,
나간것 아닌가?
서지는 예나 지금이나 가만히 있었습니다. 불신임 당한 몇몇 간부들이 권력을 유지하려고, 나간것 아닌가?
유성룡대감
15-03-22 10:35
최후 통첩이 다가오누나.
최후 통첩이 다가오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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