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소신을 갖고 일을 하려구 해도 할 수 없도록 경영의 유폐 창살을 설치해 놓아서 뭔들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이것은 서울시의 간섭을 배제하고, 간섭을 차단함과 동시에 회사 정관에 나온대로 사장은 시민에게만 복무하면 됩니다. 사장이 시장을 위해서 복무하게 해서는 안된다. 시장 업적쌓아주기 위해서 일년 몇억짜리 사장을 세우는 게 아니다. 그게 시장의 개인 호주머니 돈으로 봉급주는 게 아니라 서울시민이 내는 혈세로 주는 것이므로 서울시민에게만 봉사하고, 헌신하는 구조로 확 뜯어고치면 됩니다.
더 이상 사장을 허수아비 사장으로 만들지 말라. 사장이 일 할 수 있게, 서울시는 사장의 경영권을 인정해라.

승진까지도 쪼잖하게 간섭해대는 서울시 때문에 승진을 바라거든 서울시청 아방궁에 가서 해달라고 해라.
그것이 정답이다.

노동조합이 정치에 개입해야 겠지요. 그러나 한쪽에 몰방하면 나쁜패를 쥐거나 상대방 페이스에 말리면 손털고 일어 나야 힙니다. 서지 노사합의가 그렇읍니다. 지금와서 사직서 낸 사장 원복 시키려고 동분서주 하나본데 어렵지 않겠읍니까" 박시장에게 패 다보이고 이제 뭘로 협상 하시곘읍니까? 명분잃고 실리도잃고 메지 욕하지만 메지는 실리면에서는 서지보다 한수위가 맞습니다. 새 사장오면 임 단협. 총선해야죠.남의집 신경 쓸시간 있으면 교섭노조 자랑말고 자기일이나 잘 챙기셔요.ㅊㅊ,

실리면에서 메지가 한수위 라면  복수 노조 1년 5개월 동안 메지에서 한게 뭐죠?
아무것 도 할수 없는 노조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요
한수위의 실력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지는 지금으로 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것 같습니다
멜지에서 가열 찬 투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지는 적은수의 조합원이지만 매일 시청앞 공사에서 1년동안 출근 선전전 하고 상황을 조합 게시판에 올린것 못 보셨읍니까?
비록 교섭권이 없어 조합원을 대표한 협상은 하지못했지만 서지의 줄기찬 방해에도 사장을 청문회 세우고 조합사무실을 확보 했읍니다. 서지가 잘하는건 투쟁전술 입니다. 자기가 잘하는걸 해야죠. 그걸 버리고 메지 흉내 내려니 일이 꼬이는거 아닙니까?.

에효효효효횩횩~~~~~~(탤런트 나문희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