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3급 차장 진급시험을 앞 둔 분들에게 " 축, 합격 기원! "

    • 지하철도사
    • 14-10-18 08:23
    • 3,665
    지하철에서 공식적으로 시험을 통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성스러운 승진시험을 앞둔 분들에게
    축, 합격을 기원합니다 !
    시험에서는 냉정하게 남보다 앞서야 하고, 객관적 지표인 점수에서
    1점이라도 더 따내야 하는 존재사유가 있다.

    지하철의 어수선한 시국에서 마지막 관문 통과의례상 단맛을 느낄
    분과 쓴맛의 고배를 마실 분이 분명 존재한다. 인생이란 다 그런 것
    이기 때문이다. 승자가 있으면 반드시 그 대척점에는 패자가가 있어야
    가능한 구조이다.
    다시 시험을 통한 진급을 기대할 수 있을지 조차 가늠이 안되는 작금에서
    오늘 시험이 지하철의 방향을 점칠 수 있는 방향타의 가늠자가 될 것이다.
    시험 - 합격자 발표 - 면접 - 최종합격자 발표의 행간마다
    무엇을 중시하고, 어떤 인재를 선호하고,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예견하는지
    여실히 그 실체적 진실을 캐취해낼 수 있는 시료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시험은 형식이리고 한다. 그럴 것이다. 시험은 커트라인으로
    필터링을 한 번 하고, 그 안에 들어온 숫자에서 인재를 객관적 판단요소로 판단하여
    인재등용문 역할을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고군분투하여

    합격의 영광을, 그대에게~~~

    P.S : 시험은 시험답게 보시고, 여유롭게 보시면 됩니다.

                                                  지하철도사 씀. 

    Comment

    들러리 14-10-18 21:44
    57,58년생까지는 승진제외라는 소문이 파다한데 항상 소문은 90% 적중율이 (일부 1-2명 빽승진 예외) 있어왔는데 해당자들은  들러리에 다면평가,면접에 참여해야할지 고민이 많을겁니다
    소문 14-10-18 21:45
    1,2기 통합 58까지 분사 입소문
    FM직원 14-10-19 11:13
    허어, 큰 일 일세.
    극소수 몇명만 맥킨지 보고서를 열람한 줄 알았더니.
    벌써, 다 맥킨지보고서인지 뭔지를 다 열람을 했단 말인가.
    지하철은 비밀도 없구, 지조도 없구, 의리는 더더욱 없구, 인간미는 더 더더욱 없구.
    58년생까지 분사가면, 상황 끝이런가.
    58년생이면 56세 연령인데... 그렇다면 여기에 남아있는 59년생 - 55세, 60년생 - 54세, 61년생 - 53세들의 운명 또한 불안하기 짝이 없다는 말쌈. 왜냐하면 퇴직 시점에서 직전 3년부터는 퇴직 후 무얼할까, 앞으로 장래는 어찌해야 하나 등으로 현직 업무보다 이런 고민으로 나날을 보내기 때문이다. 군대의 말년 병장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지 50년대생과 단절을 하려는 의지가 있어 보인다. 만시지탄이지만 시대의 요청에 의하여 뒷방 영감으로 물러앉아야 하는 것은 맞다. 시퍼렇게 젊은애들과 의사소통도 안되고, 가치공유도 안되고, 의식패턴도 다를대로 다른데 같이 끝까지 간다는 것은 회사에 적잖은 네가티브를 감수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임을 간파한 모양이다.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미군.
    구태의연한 인력을 손질하고,
    철저한 능력중심, 철저한 경쟁관계를 정착시키고, 탄력있고, 활력적인 조직패턴으로 몰고가려는 것이겠군.
    젊은층을 바탕으로 한 경영의 무게중심을 옮겨놓으려는 것이라는 점이 손에 꼽힌다. 사실상 45세 이상은 업무효율이 안 나오는
    건 사실이다. 이미 이런 자료는 논문과 각종 자료에 산더미처럼 제시되고 있다. 보다 젊어지고, 싱싱해지는 조직구조로 변하는 계기가 되겠군. 새 시대는 신진세력에게 맡겨야 한다. 그것도 2천년대 사번 위주로 그 축을 옮겨놓아줘야 할 의무가 기존 직원들에게 있다. 2천년대 사번 이전 세대는 기대할 구석이 전혀 없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주무기는 허구헌 날 '잔소리'와 헛소문 그리고 유언비어 퍼뜨리기, 직원들 사기떨어뜨리는 바이러스 유포하기 밖에 없어 보인다는 결정적 결점을 지니고 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2304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3236
    607 2012년도 서울메트로 지하철노동조합 승무본… (1) 조합원 06-11 3670
    606 홈페이지 개설을 축하 드립니다. (1) 조상호 01-19 3673
    605 자살하는 노동자들 촛불집회에서도 국민노총… 직원 01-18 3674
    604 김익환 전 서울메트로 사장- 광해관리공단 새… (10) 전직 10-11 3674
    603 서지의 장기재직 휴가 거짓말-57년생88년입사… (7) 조합원 02-10 3674
    602 ◆전국도철기관 신입사원 및 사장 연봉 비교… (3) 한찬수 07-10 3675
    601 역무분야 당직폐지 요구건에 대한 답변 입니… (13) 역무본부 03-17 3677
    600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탄생을 축하합니… 해별바라기 01-19 3678
    599 해외견학 (2) 평조합원 09-02 3678
    598 노동조합 장정우 사장 면담 가져 (1) smslu 05-16 3680
    597 정연수씨는 현재 어디서 무얼하나요? (1) 조합원 07-27 3682
    596 [긴급알림문13-06호]서울지하철노조 정년연장 … (5) smslu 03-13 3683
    595    송구한 마음을 담아서... (4) Rail맨 05-02 3684
    594 서울 메트로 지하철 노조 화이팅 조합원 01-19 3687
    593 2013년 6차 임금 및 단체교섭 참관 보고서 smslu 09-30 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