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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협상은 이익을 달리하는 상대와의 싸움이다.

    • 양보
    • 13-07-13 20:43
    • 3,448
    노사 혐상은 이익을 달리 하는 상대가 버티고 있읍니다.
    조합원에게 유리하게만 협상을 쟁취 할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정연수가 노사협상을 할때 1955년생부터 연장된다라고 좀더 확실하게 할수없었던 상황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첫째 협상에는 상대가 있고 모든것을 100% 자기입장에서 합의를 한다는것은 도저히 불가능한거는 다아는사실입니다.
        결국은 파업을 배수진으로 놓고 여러차례 협상을 거치면서 차선책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둘째 작년합의에서 년도수를 명시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제외되는 노조원이 나올수 있으므로 협상외로 다각적인 구제책을
          협의한것입니 다.

    세째 2013년 협상을 넘겨받은 집행부는 조금 불충분하지만 작년합의를 바탕으로 강력히 밀고 나가면 좀더
          유리한 입장에서 노사협상을 진행할수 있을텐데 작년 집행부가 노선을 달리한다고 합의안을 비판만 하고
          또한 서울시장의 의중을 충실히 이행하려다 보니 오히려 본사나 서울시보다 애매모호 하게 대응하고 있는
          행위는 대 서울지하철 노조 답지않은 참으로 나쁜 행위라고 생각 됩니다.

    네쌔 만약 정연수집행부를 막연하게 비판만 하다가 박정규 집행부가 작년합의 보다 진보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그러면 어떻게 비판 할것입니까.
     
          서로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면 해결책이 나올것이며 서로 이해하다보면 노조도 하나로 뭉칠수 있을것입니다.
     

    Comment

    ㅎㅎㅎ 13-07-14 14:24
    "공무원과 같이 시행한다."

    이 문구에 2013년 부터 55년생부터 만 60세로 시행한다. 라는 의미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아니라고 우기는 서울시와 사측 그리고 서지....

    그렇다면 법의 판단에 맡겨야죠.

    소송이 두려우니 서지는 5567연대를 쪼갠거고, 소송이 두려우니 사측은 메지를 탄압하는 것이고, 소송이 두려우니

    서울시는 서지만 편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제 슬슬 주도세력이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으니까요.
    박쥐집행부 13-07-15 10:29
    박정규는 서울시장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위원장 정말 잘못 뽑았죠.
    이게 비대위의 현실입니다. 아무대책도 없이 저질러 놓고 보는 스타일.
    서지는 분명히 올해안에 무너집니다. 15대때처럼 다 팔아먹을게 뻔하니까요.
    박정규가 능력이 있어도 시장땜시 능력을 발휘하지 않죠.
    위원장의 책무가 뭔지 알고나 있는지 의심스러운 위원장~
    도대체 색깔이 뭔지 알쏭달쏭한 집행부~
    박쥐 집행부라 칭하면 딱 맞을듯!
    조번 13-07-15 14:28
    이렇게 합의하면 간단합니다
    1. 정년은 2013년부터 60세로 한다.
    2. 55-57년생은 임금피크제를 적용한다(연장 1년차 80%, 2년차 60%)
    3. 58년생 이후의 임금피크제 적용여부는 사회적 여건을 참작하여 2016년에 재협의 한다.
    4. 퇴직수당은 폐지한다.
    ㅋㅋㅋㅋ
    ㅎㅎㅎ 13-07-16 00:52
    GR도 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