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규약에 몇 개월 이상 맹비를 내지 않으면 자동 탈퇴된다는 규정이 있다.

이 규정을 따른다면 서지는 분명 민주노총에서 제명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민주노총과 철도민영화 반대를 위한 연대투쟁을 벌리고 있고

그 내막에는 다시 맹비를 내고 민주노총으로 들어간 사실이 있었다.


지금 정신이 있는 것인가?

조합원들이 민주노총이 싫어서 메지로 이동했다가 서지가 상급단체없이 노조를 운영하길래

이제는 믿을 수 있을까해서 다시 넘어와서 교섭노조를 만들어 주었더니 5000명의

조합원이 넘기가 무섭게 또 다시 그 지긋지긋한 민주노총의 투쟁 선봉대 역할을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는 조합원들에게 일언반구도 없이 자연스럽게 맹비를 낸다.

도대체 얼마나 더 조합원의 눈과 귀를 가리는 지 지켜보겠다.

연구용역중간결과, 민주노총재가입 그 다음엔 임단협결과를 가리려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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