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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본부장님 대답해 주세요

    • 조합원
    • 14-06-15 05:45
    • 3,552
    나도 그때지회장이 메지노 가입서를 눈마추며 들이밀기에 얼떨결에 메지원이 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혹한기에 탠트치고 농성할때 우리본부에서는 저런 색깔있는 사람이 안나오나 하고 바라보았습니다
    일년여가 지난 요즘에 돌아보면 하는일이 타노조와 비교할것도없이 구태의연하고 그놈이그놈 같아서 실망하고 있는데
    게시판에서는 한국노총으로 옮긴다는 글이 있네요
    좀더 자세하게 왜옮기는지 설명해주세요
    나는 차량은 아닙니다

    Comment

    해답 14-06-15 06:30
    궁물보다야 한노가 훨 낮지안컷냐?
    조합원 14-06-15 07:52
    야 해답아!
    니말고 언제본부장님의 대답을 듣고 싶다고 했잖아!
    제갈공명 14-06-15 08:07
    어느 정도 노조물 배어있고, 한 때는 선명 투쟁일변도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대답하겠음.

          왜 이 시점에서 한국노총 전환이냐. 의아하게 생각하고, 무슨 꼼수가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이 많음을 압니다.
          한 번 찬찬히 들여다 보기로 합시다. 여기엔 분명 몇가지 정치적 해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원순시장이 재선되어 제2기 서울시 시정을 다잡아 나갈 것으로 보이며, 그 밑에 있던 서울시 부시장 등을 다 갈아치웠습니다. 그러면 그 아래 산하기관장 다 갈아치운다는 것은 기정사실화되는 것입니다. 이런 정치적 국면 공간상에서 강력한 핵폭탄을 하나 떨어뜨려야 하는 절박성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치를 이해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혜안이며, 지혜이며, 그간의 투쟁의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의 산물입니다.
          메트로 사장님은 사실상 무주공산 상태입니다. 이런 정치적 지각상태에서 우리가 옵션을 취하고, 정치적 자탄을 무수히 어디에 떨어뜨려야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 것이냐를 따지지 않을 수 없다라는 점입니다. 전 장사장님은 서메지노에 교섭권 하나 허용하지 않아서 사실상 곤혹스런 국면에 처 했었고, 재임기간 내내 경영권 행사를 제대로 해오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타 사업장의 복수노조시대 양쪽 노조에 동등하게 대우하고, 교섭권이라는 허울이라도 하나 허용했으면 보다 유연하고, 자기의 경영위상을 찾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것은 뭘 말하겠습니까. 힘이 미약한 국민노총 산하의 세메지노의 세를 얕잡아 보고 없신여긴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서메지노를 고사시키려는 국가권력에 맞먹는 서울시 윗선의 의지가 없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안되겠다. 선수를 치고 나가자. D-Day는 지방선거 끝나는 시점 모일로 잡아서 논의가 된 것이지요.
    사실상 서메지노가 한국노총에 가입하면 상대진영에서 골치아파집니다. 한국노총은 민주노총의 몇배이며, 그 투쟁경험은 무진장하고, 다양한 업종과 전문직종 단위사업장 등이 총망라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노총이 약간의 친여적인 성격이 없지 않으나 나름대로 정치력과 대안을 제시하고, 서메지노에 든든한 후원자 및 버팀목 역할을 해주리라 봅니다. 가장 현실적인 게
    한국노총위원장이 기자회견하여 서메지노 단위지부에 노조사무실을 마련해주도록 하라는 기자회견 한번 해도 사무실 금방 확보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서메지노 개별 교섭권도 마찬가지 선상에서 충분히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막말로 한국노총 조직국장, 사무총장, 연대연맹총장, 교섭국장 등이 사당동 정문앞에 텐트농성 1주일만 해도 서메지노 개별 교섭권 쟁취 가능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이 안될 때는 남의 힘을 빌어서 연합전선을 펼쳐야 합니다. 이것은 군사전략에서 누누이 논의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만천과해 전략에 해당하는 것이라 보면 될 것입니다. 사실상 국민노총이나 한국노총이나 그 태생과 정치철학 기반은 같습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큰 집안에 가입하여 세를 불리고, 그 힘의 반사이익으로 우리 앞에 있는 적들을 포위전략으로 나가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노총에 가면 대환영을 받고, 전국단위의 철도산업노조가 탄생하고, 서울메트로의 상징성에 의해서 한국노총도 엄청나게 위상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한국노총으로써는 미지막 남은 미수복 영토를 하나 획득하는 것이나 마찬기지입니다. 하나의 큰 변혁이 일어나는 것이고, 그야말로 경천동지할 일이 서울메트로 지하철노동조합이 열어제끼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노총에 가입한 도시철도노조와도 보다 연대가 수월해지는 측면이 마련되고, 정보공유, 투쟁방향 공유 등 갖가지 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읽어내는 사람들로서 한국노총을 마다할 이유가 그 어디에도 없다는 현실론적 결론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단위 노조는 시시때때로 노동자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을 실현시켜주고, 행복추구권을 향상시켜주는데 올인하면 됩니다. 보다 큰 정치색은 전국단위 노총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이곳을 보십시오. 일개 단위노조에서 정치 운운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한 마디로 먹지도 못할 감을 찔러보는 것이지요. 오로지 선동과 몰아세우기로 날이 새서, 날이 지고 있음을 목도하지 않습니까.
          초창기 노조설립시기처럼 노동자의 권익이 무시당하고, 인간이하의 대접 받던 것이 많이 개선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차후에 70~80년 같은 권위주의적 경영과 막가파식 노조탄압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노동열사들이 노력한 결과 그러한 부분이 많이 신장되었습니다. 이런 기조가 한번 유지되면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이제는 명목소득이 아니라 실질소득 향상과 권익실현을 위해서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을 한국노총과 같이 펼쳐나가면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지요.
          만약에 서메지노가 한국노총에 가입하게 된다면 과연, 서울시장이 한국노총 산하의 서메지노를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노총 가입자만 100만명을 넘고, 그 가족, 관계된 사람까지 하면 투표권자가 500~600백만명 훌쩍 뛰어넘는 세력이 됨을 의미하는데 말입니다. 절대 못 건드립니다. 건드리고 싶고, 무시하고, 백안시 하려고 해도 못합니다. 이것은 정치공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지요. 더구나 대권도전이 신기루처럼 보이는 한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막말로 한국노총위원장 명의의 공문으로 서울시, 서울시장 앞으로 서메지노 지위 확보 협조요청 공문 하나만 발송해도 엄청난 심리적 위세에 몰리는 것은 눈에 뻔한 것 아닙니까. 이런 수를 활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국민노총 정연수위원장님을 무조건하고 배타시 하고 배반하는 게 아닙니다. 같이 살고, 서메지노의 향후 발전을 위해서 지금 아니면 때를 놓치기 때문입니다. 이 공간을 십분 활용해야 합니다. 어수선한 공간을 최대로 이용해야 합니다. 며칠 남지도 않았습니다. 7월 1일 되기전에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찬수 지부장이 대단하다고 자평하는 것입니다. 이런 수를 읽어냈다는 점에서 극찬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수세국면에거 공세국면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이상 당할 것도 없지만 더 이상 물러나지 않겠다라는 배수지진을 치는 것이지요. 더 이상 물러나봐야 현해탄으로 빠져죽는 길 밖에 퇴로가 더 있냐는 것입니다. 이런 각오와 의지라면 돌파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런 심기를 읽은 상대진영에서 더 난리가 났습니다. 아주 골치가 아파지고, 선명성의 무게중심이 서메지노로 몰려오고, 보다 조합원 친화적인 정책을 구사하는 그 유연성이 자기들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진영에도 노선갈등, 노선투쟁, 노선방향성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촉발시키는 효과도 노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놓고 봤을 때
    지금 Timing 아주 절묘한 시점이며, 이 시간적, 공간적 지각변동을 십분 발휘해야 하는 것입니다. 벌써 50%은 먹고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점입니다. 이곳저곳에서 정보타진하는 요청전화가 만만치 않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암흑시대에 강력한 한 줄기 빛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런 상승세를 바탕으로 조직을 불려가고, 진정성 있게 단위 노조를 꾸려간다면 고지가 다 우리것임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행동하는 양심으로, 행동하는 실천력으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총진군 하자.
    이건어때 14-06-15 11:05
    맞는 말이긴 하나 정위원장이 56이니 곧 나갑니다.
    이번 집행부임기가 내년6월이면 끝납니다. 정위원장하고 같이 끝납니다
    국민노총에게 그정도의 시간은 주는게 도리일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국민노총이 힘을 받지못하고 메지가 교섭권을 갖지못하면
    자연스럽게 집행부도 바뀌고 국민노총도 사라지겠죠.
    그게 무리없을 듯 합니다.
    조합원 14-06-15 13:02
    깃발만 나부기고 조합원은 간데없고
    공중분해되고서.....
    집행부는 결단을
    개코다 14-06-15 17:35
    그만 문닫어,,,,
    궁민노총에서 머하것다고 탈퇴한 인간들이 이제는 한노라,,
    한노에 들어가면 박시장이 슬슬 긴다드냐? 뭐시기??
    한노위원장에 애글보글하면 지하철사장이 겁먹는다고라?? 하하하하~~~
    지나가는 개가웃것다,, 십새들아....
    분석 14-06-15 22:01
    정연수 전 위원장이 아직 퇴사 안 했고...노조발기인들은 국민노총 아래 묶여 있으니....한국노총으로 갈 확율은 1%도 안됨
    그렇게 되면 중앙 스스로 자신들을 부정하는 꼴이니....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한국노총에 우호적이니 지금 시점에서 박원순을 견제하는 의미로도 한국노총으로 가는게 정답임
    박원순 2기는 맥킨지로 구조조정할게 뻔함(1기때보다 더 심하게 몰아칠 예정임) 흑묘든 백묘든 쥐만 잡으면 됨...
    박근혜 정부 끝나면...그 때 또 옮기면 됨 즉 현재 국민노총이 전혀 역할을 못하고 있음(정위원장이야 구라치겠지만....)
    동지는 간… 14-06-16 08:01
    자기들만의 이익이라면 서울메트로라는 전체조직은 안중에도없는 갈대같은인간들ᆢ
    투표로 불신임된 위원장이란자가 자신의 사익을 위해만든 어용노조가 메지아닌가?
    거기에 빌붙어 옆의동료보다 빵부스러기하나 더얻어먹으려고
    동료버리고 가버린 쓰레기가 너희 메지조합원이야
    간에붙었다가 쓸게에붙었다가ᆢ
    한국노총 더럽히지말고 제4노조나 또만들어ᆞ너네 쓰레기끼리
    너서지 14-06-16 13:19
    버엉신아 남의집에 와서 똥을 싸려면 곱게 싸고 가야지
    퍼질러 온통 똥칠을 다해놓고 주인보고 뭐 어쩌구 어째
    왜 너는 니집에서 못 놀고 여기와서 분탕질이여
    조상이 음 음 음 알겠다 알겠어
    야바위 14-06-16 09:01
    국민노총 신설만이 대안이라던 엊그제의 행동들이 부끄럽지가 않은지...
    몇몇 간부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순진무구한 메지 조합원들을 가지고 노는 구나..
    이런 논리라면 애시당초 한노총으로 가지않고 왜 국민노총을 만들었을까??
    정위원장의 추종세력 혹은 조합권력에 눈이 맛들인 노조꾼들의 꼼수에 속은 메지
    조합원들의 의리를 악이용한 것이지요
    기회에 단일노조로 통합하여 힘있고 건전한 노동조합이 될수 있도록 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한때 서지… 14-06-17 02:30
    단일노조는 무슨 단일 노조!! 시대가 어자피 복수노조시대인데 kbs도 복수노조하면서 사장물러나게하지않더냐!! 하나보다 둘이났지 안겠어 어짜피 지향하는 방향이 다른집단들인데..그리고 서지 니들은 완장찬 간부라고 수많은 파업현장 끌고다니면서 조합원 고생시키고 화염병까지 던지게하고 도데체 해준게 뭐냐? 진급을 시켜줬냐 임금을 올려줬냐 불쌍한아랫사번만 개고생시키고  95,96,97사번 은 매번 승진배수에 들지도 못하게하고 윗거들 자리만 늘려서 윗사람 나가면 우리에게 자리난다고 떠들더니 우린 6급주임으로 정년을 맞게생겼다  니들은 해고자, 징게자 신분에서 복직해서 또다시 10년이상자라고 진급시킨다고 애라씁세들아.. 그렇게 조합원부려먹고 그토록 호의호식 했으면 현장에 가서 일좀해라! 평생을 일은 안할려고하고 현장복귀해도 편한곳 양지만 찾아 다니면서 결핏하면 조합수련회다 회의 한다고 이리빠지고 저리빠지고... 도데체 일을 안 할려 하는 족속들 이잖냐..그런 서쥐양아치조합에 무슨 미련이 있다고 서지에 남아있냐 ..완장찬 서지양아치 간부들이란 자들에게 속아서 당한 지난 세월이 억울해서 니들 꼴보기 싷어서 내가 있때것 몸담은 서지조합을 나온거야 빙신들아!! 니들은 왜 조합원들이 탈퇴를 했을까하는 자기반성들도 못하냐? 그러니 양아치조합인거지..술사먹이고 조합들어오라고 꼬시고 여기저기서 나무라는소리에도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등산복에 팔짜걸음으로 이리 기웃 저리깃웃거리는 지회장 단일 노조일때 투표하면 대의원 매번떨어지는 인간이 복수노조되느까 지회장이라고 거드름피는걸 보노라면 참 한심한 인간들이다 제발 자기반성좀 하고 살아라 서쥐간부들아..ㅉㅉ
    메쥐 14-06-17 11:07
    지금 벌써 슬금슬금 기어들어오는
    메지인간들많던데 어쩌냐  너희들~
    요즘 서지에서 메지로간 사람보았니?
    불이익받은게 너희들뿐이냐?
    진급이라면 부모도 팔아먹을 쓰레기들
    그냥 메지에서 다시오지말고
    계속 쓰레기들끼리 뭉쳐살아
    서지 더럽히지말고ᆞ
    요즘 너희랑 같이않하니까
    살기좋거든ᆞ개쓰레기들ㅎㅎ
    서쥐 14-06-17 22:31
    그런데 너 씁세는 니들방 서지에서 문잠궈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남의방에 와서 즈랄들이냐 씁세들아.. 그렇게 살기 좋은 너희집 서쥐에서 놀아 ㅆ발셐아....자기반성하렛더니 진급이라면 부모도 팔아먹는다고.. 애라 씁세야 진급은 니들 대장 박큐하고 최빙신이가 합의해서 해준다고 했다가 원숭이한테 선거에 이용당하고 나몰라라 하는것잖아 빙신아..팩트를 몰라..그러니 완장찬 서쥐 똘만이지븅신 자기반성 몰라  자지잡고 반성하고 니들집에서 놀아라............................ㅉㅉ
    메쥐 14-06-18 10:15
    내가 곧 진급시켜줄께 안달하지마라 쓰레기들아
    서지위원장 박시장아니라도 될건된다 머저리들아
    그꼬라지에도 또진급에 매달리는게 불쌍타
    팩트는 너만 모르는거야 개쓰레기야
    진급되면 나한테 형이라고해
    그렇다고 부모는 팔지말고^^
    한때..서쥐 14-06-18 12:22
    이런빙신셐; 지들집엔 들어가지도 못한것들이 남의집에서 똥싸지를고 난리야 거지섹끼 꼴깝을 떨여요
    조합이 부모냐 미친놈 노동조합은 이익집단이야 니들 간부란 셐끼들은 무슨 교주모시듯 하지만 조합원은 조합원의 이익의 지켜주지못하면 어제든 갈아탈수 있다는것 모르냐? 그래서 양쪽다 탈퇴한 직원들도 많아 븅신아..하여간의 거지새끼들이고 개쓰래기는 너야 븅신아 완장찬 빙신아....
    메지든 서지든 가입과 탈퇴가 자유라는것 몰라 븅신셐..니한테 형이라 부를릴 없으니까..댓글 달지마라..
    메줘 14-06-18 13:38
    ㅎㅎ 그래도 솔직한게 마음에들어
    자기네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을놈들ᆢ
    그래  너는  솔직한 쓰레기라고
    인정할께~
    서쥐 14-06-19 15:45
    하여간 지집구석에선 못놀고 남에 집에서 똥사지를는 세끼들은 몽둥이가 약인데...애라 개샠기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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