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월3일 월요일) 우한폐렴 방역 문제로 고덕기지를 방문하는 박원순 시장한테 휴일근무수당 문제점 개선요구 피켓팅 및 서한을 전달했어야 했는데 아깝게도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곧 '(가칭)서울교통공사 온전한 임금인상을 위한 직원모임'에서 특정직종이 휴일근무수당을 잠식하는 바람에 특정직종의 연봉은 높아지고 전 직원들 임금인상은 덜되는 문제점과 수십년간 이어져온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온오프라인 선전과 휴일근무수당이 특종 직종에 집중되지 않게 제한하고 개선하라는 전 직원 서명을 받아서 서울시, 공사, 두 노조에 전달할 것이며 또한 내용 중에는 2020년 임단협 노사합의를 조기에 합의하되 휴일근무수당을 직종별로 1/n 한다는 합의를 요구할 것입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 여러분, 많은 지지와 성원 서명작업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2월 3일

(가칭)서울교통공사 온전한 임금인상을 위한 직원모임

※ 여러 자료와 선전물이 준비되는대로 빠른시일내 대표자 이름 연락처를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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