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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서울시의 심야연장운행 재개 반대 투쟁 돌입!!

    • 노동조합
    • 22-05-11 17:51
    • 816



    노동조합, 서울시의 심야연장운행 재개 반대 투쟁 돌입!!

     

    서울시는 지난 5일 주요 언론을 통해 심야 택시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라고 밝혔다. 이명박 시장 때 실익 없이 도입한 심야연장운행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중단된 것을 지난해 임단협을 통해에서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정식 폐지를 합의했다.

     

    노동조합은 서울시의 심야연장운행 재개와 관련하여 공사의 재정 악화와 근로조건 저하,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 저하 등으로 반대 견해를 지난 2일 서울시장 간담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심야연장운행 재개는 근로조건의 중대한 변화에 대한 사항이므로 노사합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그리고 현재 심야연장운행 폐지에 대한 노사합의가 존재하므로 새로운 노사합의를 통해 기존 합의를 취소하는 절차도 있다는 것을 서울시는 잘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노동조합은 서울시와 공사가 노사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심야연장운행을 재개한다면, 신의성실의 원칙을 무너뜨린 행태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아울러 노사합의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와 이행금지 가저분 신청도 병행하고, 이를 방관한 감독 기관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힌다. 

     

     

    이에 노동조합은 2022511()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일방적인 심야연장운행 재개 반대를 위한 투쟁에 둘입하고, 금일 중앙 이양섭 사무처장, 유근창 정책실장 그리고 김명희 역무1본부장이 선도 투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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